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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재회한이야기..

그냥 |2013.11.26 00:14
조회 5,931 |추천 12
안녕하세요. 이제 곧 20대초반에서 중반이 되는 흔녀입니다.







모바일이라 띄어쓰기 맞춤법 틀려도 이해부탁드릴게요.



말편하게 쓸게요.







저보다 어리신분들 저보다 언니오빠이신분들 많으신거알지만 제가 느낀거 말할게요







전 처음남자친구 만났을때 먼저 많은관심과 애정을보여줬고 전그마음이부담스러웠다가 마음을열었습니다.



이런사람이라면 무뚝뚝한나라도 이끌어주겠구나.







처음우린 나는 나처럼 지냈고 넌 너가 아닌모습만보여줬었는데. 너는 너무많을걸 보여줘서 부담스러워하고 어려워하고 불편해하는 내모습을 오히려 너는 좋아한거같았어 .







이제 일년이지나 그러고도 반년이지난 후



너가이제 너의자리로 돌아가려 할때쯤 나는너를 너무좋아했고 그런나를 너는 불편해하며 우린 그렇게 헤어졌었지.







그렇게 내가매달리기를 몇차례



넌 너무 매정했고 난 아무것도아님을 알았을때







그때 내마음에 그렇게 비가계속 내리더라..



몇날며칠을 비가내리고 계속내리고..



언젠간 그치겠지







한달후 너는 다시 내게 돌아왓지



미안하다.. 너없인안되겠다 그렇게 우는널



어떻게 그냥보내 같이울고 우리다시시작했지







나는내마음에 비가그친줄알았어



오히려 나는너에게 못해줬던일들이라 생각했던 것들 해줘야지 생각만 해봤던행동들을 한다고했는데 그게 오히려



너에겐 뻔하단생각을 줬던걸까







너가 그렇게 나에게 찾아온행동에 내가 거만하게행동했던거였을까 너의 용기를 고마워하지않았나 생각이 들게 우린다시 헤어졌어 넌 역시 그대로였고 이제 차단까지 하니 정말끝을보고 헤어졌나 싶더라.







그땐 억울했어 너무 참고살았던게.. 결국 내기분 내생활어떤지 따지지도못하고 이해한다 배려한다했던 헌신이란것들이 등.신마냥 곰같은여자였음을 알았고 이제 욕할기회도없다 생각하니



울분이터지더라.







처음 이별이 장마라면 저땐 태풍같이 화도나고 억울하고 비만오는게 아닌 기분..







그래도 뭔가 우리사이엔 너가또오진않을까 하며



이런저런생각에 정리하며 잘지낼때 너전화오더라







구질구질하지 그렇게 매몰차게 이기적인사람인데도 자꾸 전화오니







나도 병.신 인지라 지운번호라도 익숙한번호에 철렁한번내려앉고 화가울컥나 처음으로 너에게 따지고 화내고 할말다하고 말도막아보고 내얘기다하니











넌오히려 고맙다더라.. 난솔직히 나한테더 정떨어질줄아랏는데..
참 정말 넌나에게 많은걸바란게아니였구나







애교많은여자친구가아니라 솔직하게 나를 말해주는걸 바랏구나 싶더라.







자꾸 나에게서 너가좋아할만한모습을 찾아야했는데 남에게서 부러운모습을 가져다 너가 좋아하겠지란 생각을 먼저 했던거같았고

이번에 다시시작 할 만남은 더조심스러워 확신이없으면 시작하지 말잔말을했었고 그 와중에 충분히 생각했고 내 생각과 기분을 말했으며, 시간도가지며 결론적으로 조심스레 다시만난 지금.

예전처럼 사귀는거 소문내지않아도 다시안정적인기분.
첨엔 조금 힘들었지만연락에 조급하지않고 내생활이 주가된 시점에







많은생각보다도, 많은비가 내리면 땅은더 질어지고 그 깊이는 더깊어지고 웅덩이또한 크더라.



비가그쳤다고 그가 돌아왔다고 그땅이 굳어진건아니더라.



비그침에 뛰어나와 조급하게 다치지말고 시간을가지고 여유롭게 간다면 정말 그땅이 굳어지고 날은 더 밝아질거란 생각이 많이들더라.







이렇게 어렵게만나니 배운게 생겼다..



남들이보기엔 구질하다고.. 반복이겠지 라 말할수도있고 맞는말이기도하다. 하지만







희망이 필요하다면 확신이필요하다면



굳이 당연한말들에 속지말고 익숙함에 거만하지않았으면 좋겠다.







너무 찾으려들면 오히려 잃기쉽다하더라.







힘들면 오히려 놓지말고 인정하는게 마음에 좋단 생각이들었어요. 어렵게 잊어야지라고 생각하는것부터가 생각의시작이니까.

세상말이 다옳은게어딧겠어요 저마다 사람이 상황이있고 배경이아닌데..

남이보기엔 그 행동이 1점이지만 그사람에게서 나온 그 행동이 스스로에게 100만큼 보여주고 나타냈음을 알아보는 그런사람을 만나행복하면되니까요.

수학문제도 아니고 답이없는게 사람문제라 생각해요.

그사람의 모습을 스스로의 모습을 그행동을 제대로 알아봐주는 사람들이 서로 행복하게만났으면 좋겠습니다.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안녕히주무세요
추천수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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