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까지만 해도 댓글이 별로 없었는데...
지금보니 톡커들의 선택이 되어있네요ㅎㅎ
오늘 점심 시간에는 그냥 밥 안 먹었어요...ㅋㅋㅋ
도저히 듣고 싶지가 않아서ㅠㅜ
기분 나쁘지 않게 지적할 수 없기도 하고...
사수에 나이도 꽤 차이가 나서 아마 앞으로도
말은 못 할 것 같아요ㅠㅠ
그래도 톡커님들이 공감해주시니 속이 시원하네요ㅎ
감사합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는데 건강 조심하시고,
스마트폰 보시느라 구부정하게 계시지 마시고
스트레칭이라도 하시면서 하루 즐겁게 마무리하세용 ㅋㅋ
관심과 댓글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20대 후반을 바라보는 여자사람입니다.
우선 방탈 정말정말 죄송합니다.
다만, 다른 분들 이야기를 좀 듣고 싶은데 이 곳만큼 활성화된 곳이 없어서요...
엑소판에는 도저히 쓸 수 없어서...
방탈 다시 한 번 죄송합니다.
띄어쓰기나 맞춤법이 틀린 부분은 지적해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저 여쭤볼게 있는데요.
식사중, 쩝쩝대는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전 극도로 혐오합니다.
싫어하는 정도를 넘어서서 혐오해요.
어떤 남자가 맘에 들었는데 식사할 때 쩝쩝댄다? 뒤도 안 돌아보고 집에 가요. 다시는 안 봅니다.
쩝쩝대는거 고치는거...진짜진짜 힘들거든요.
만나면서 쉽게 고칠 수 있는게 아니에요. 십 년 넘게 말해도 안되던걸요...ㅜ...
친하기라도 하면 대놓고 말하죠.
쩝쩝거리지 말라고...물론 기분 나빠할 거 아는데...
진짜 그렇게 말하지 않으면 이 사람과는 다시 밥을 못 먹을 것 같아서요.
물론 직설적으로 말하긴 그렇고....
"먹을 때 입 다물고 먹으면 쩝쩝 소리 안 난다?"
이런 식으로...뭐...소리 낼 때마다 저렇게 말하니 직구는 직구네요.
중요한건 저게 아니고...회사 선배가 밥 먹을 때 그렇게 쩝쩝대네요.
미친듯이.
밥을 같이 안 먹을수가 없는게 전 신입이고 그 분은 제 사수에요.
하.........점심시간마다 지옥이에요.
다 참아줄 수 있어요. 저랑 성격도 안 맞고, 그 분이 다른사람 뒷담화하는거 매일 들어줄 수 있고,
웃어줄 수 있고, 기분 나쁘면 저 무시하는것도, 뭐든 자기 맘대로 해야하는것도,
지가 술 먹고 싶다고 하면 같이 먹어줘야하는것도, 다 참아줄 수 있어요.
제발 쩝쩝대지만 말았으면 좋겠는데 도저히 말은 못하는 사이고...
휴식이라고 할 수 있는 점심시간이...업무시간 중 제일 힘든 시간입니다...
선배고 뭐고 진짜 턱주가리 날려버리고 싶어요.
진짜 격한 표현이 불쾌하시겠지만 저게 정말 솔직한 마음입니다.
정말 그러고 싶은 충동까지 들어요. 진짜. 진짜 저도 제가 좀 과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정말...미쳐버리겠어요.
쩝쩌ㅃ쩌버쩌ㅃ쩝쩝쩝쩝쩝쩝쩝쩝
...하...내일은 밥 안 먹고 휴게실에서 잠이나 자렵니다...
................후..ㅠㅠ....
제가 ...예민한거죠...ㅠ?
제가 고쳐야겠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