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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연쇄살인범/연쇄살인마/나이트스토커-리처드라미레즈or리처드 라미레스

초승달 |2013.11.28 10:20
조회 51,734 |추천 62

[출처]세계의연쇄살인범/연쇄살인마/나이트스토커-리처드라미레즈or리처드 라미레스

작성자 타투이스트 이현

 

세계의연쇄살인범/연쇄살인마/나이트스토커-리처드라미레즈or리처드 라미레스 

 

 

 

리처드 라미레즈는 1985년 무덥고 습한 여름날에 로스앤젤레스를 공포에 떨게 한

스물다섯의 청년이다.

리처드 라미레즈는 법정에서 진심에서 우러난 말을 뱉었고 끝내 사형을 선고받았다

"구더기 같은 당신네들 때문에 구역질이 나, 당신들은 날 이해 못해, 난 선과 악 따위는 뛰어넘었어"

"나대신 복수를 해줄거야 루시퍼는 우리들 속에 살고 있거든."

다른 싸이코패스들과 마찬가지로 라미레즈 역시 자신이 도시에 불러일으킨 공포에 대해 조금의

죄책감도 느끼지 못했다

그는 자신을 기다리는 마땅한 처벌에 대하여 어깨만 으쓱 해 보일 뿐이었다.

법정을 나가며 라미레즈는 이렇게 말했다.

"별 일 아니야, 죽음은 항시 도처에 있다고, 여러분 나중에 디즈니 랜드에서 만나자구요"

텍사스 주 엘파소의 가난한 멕시코계 가정에서 자란 그는

고등학교에 가기 전까지는 그저그런 또래 아이와 마찬가지로

평범한 학생일 뿐이었다.

그러나 고등학생 시절부터 일이 꼬이기 시작한다.

그는 모텔에서 아르바이트를 하였는데, 한 번은 객실에 침입해 샤워를 갓 마친 여성을

덮치려다가 걸리고 말았다.

여자의 남편이 그를 붙잡아 폭행하였고, 고소는 하지 않았다.

라미레즈는 LA로 갔고, 그곳에서 마약을 먹고 운전을 하다가

걸려서 전과를 남기게 된다.

1985년 봄부터는 훔친 차를 몰고 외곽의 추택가를 배회하면서 강도짓을 벌일 만한

집이나 사람들을 찾아다녔다.

이후 LA경찰이 범인 수색을 강화하게 되자,

라미레즈는 먹잇감을 찾아 샌프란시스코로 발길을 향했다.

그는 대개 코카인에 취해 한껏 들뜬 상태로, 불 꺼진 주택에 몰래 침입하였고,

부부가 잠들어 있는 경우 먼저 남자를 죽였고, 그런 다음 여자를 강간하고 포악하게 다루었다.

한 번은 여성 피해자의 눈알을 도려낸 후 그것을 기념품으로 가져가기도 하는 등

보통 인간으로서는 경악할 만한 짓을 한다.

1984년 6월부터 1년 뒤 라미레즈가 체포될 때까지 로스앤젤레스 주민들은

마치 악마가 돌아다니기라도 한다는 듯 겁에 질려 지냈다.

언론은 그에게 "나이트 스토커" 라는 별명을 붙인다.

신변의 위협을 느끼지 않은 사람이 없을 정도였다.

그림자 속에 가려진 미치광이는 범행 대상의 연령이나 성별, 인종을 가리지도 않은

무자비한 인간이었다.

그는 80대 여성을 강간하였고, 자녀들이 보는 앞에서 젊은 주부를 고문하기도 했다.

라미레즈는 사람들이 피흘리며 죽어가는 것을 지켜보았고,

그들의 몸, 혹은 벽에 악마의 오각형 모양의 별을 남기기도 했다.

범행횟수가 늘어가면 늘어갈수록 그는 자신이 천하무적이라고 느끼게 된다.

그는 사탄이 자신을 보호준다는 믿음을 가졌다.

하지만 그의 생각은 빗나간다.

1985년 8월, 그는 한 남녀를 습격했다

남자의 머리에 촌을 쏘고, 여자를 강간한 다음 그들의 차를 훔쳐 달아났다.

이후 경찰은 도난을 당한 차를 통해 지문을 채취하게 되고,

그것이 전과자인 라미레스의 것과 일치 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그의 얼굴은 티브이 방송을 타고 즉시 퍼져나갔다.

며칠 뒤 LA동부에서 차를 훔치려고 하던 라미레스를 한 행인이 알아보고

달려들어 흠씬 두들겨 팼다.

제때에 경찰이 도착했기에 망정이었지, 라미레스는 성난 군중에게 맞아 죽을 뻔 했다.

14개월에 걸쳐 진행된 재판은 방송 덕분에

세상사람들에게 떠들썩하게 알려지게 된다.

그는 전혀 뉘우치는 기색을 보이지 않았으며, 기자에게 달려들기도 하고

자신의 손바닥에 그린 팬타그램을 살짝 보여주기도 했고, 손가락으로 악마의 뿔 모양을 만드는가 하면

이블~이블<EVIL> 하며 괴상한 노래를 불러대기도 했다.

라미레스를 지지하는 열광적인 팬들이 법정에 몰려와 팬레터와 애정이 담긴 문구들을 보여주었다.

악명 높은 미치광이 살인마 라미레즈에게 매료된 이유를 묻자

어느 젊은 여성이 한말

"레미레즈를 처음 보았을 때 무척 잘생긴 걸 알았는데 지금까지 그를 제대로 이끌어준 사람이 없어서 삶을 망친 걸로 안다"

후에 라미레스는 그를 추종하던 어느 여성과 결혼까지 했다.

그는 결국 13건의 살인에 대해 유죄를 선고 받았는데,

후에 털어놓은 이야기로는 더 많은 사람들을 죽였다고 했다

그는 동료 죄수에게 이렇게 말했다

"난 스무명을 죽였지, 나는 그 모든 피들을 사랑해"

 

 <라미레의와 결혼식을 올린 도린 리오이>

 

그녀는 라미레즈의 열성적인 팬이었으며

그와 결혼식을 올린 여인이다

그녀는 라미레즈는 자상하고 친절한 남자이며 그가 결백하다고 주장했다.

추천수62
반대수10
베플|2013.11.28 10:51
저런사람한테 반한다는게 진짜 이해가 안되네요..무슨 감정으로 반하는거지? 그런 사람들도 똑같이 정신이 이상한거 같음..으 소름... 글 재밌게 잘 읽고 있어요~ㅎㅎ 계속 기대할꼐요~화이팅!!
베플살랑살랑|2013.11.28 10:56
아 이상해 진짜 ㅜㅜ 어뜩하믄 연쇄살인범하고 결혼이 하고싶다는거야.. 암만 잘생겼어도.. 안무섭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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