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4살 애기엄마에요
간추려서얘기 하자면 이번년에 애기낳아서
지금 남편하고 살고있는데요..남편도 저랑동갑24살..
근데 아직 애기키울 준비가 안되있나봐요
저는 집에서 하루종일 애기보고있고
남편은 돈벌어옵니다
그런데 문제는 남편이 일을 가기 싫어합니다
잠도많고 맨날 늦게일어나고
그렇다고 안깨우는거는 아니에요
한번에 깨우면 애기생각해서라도 일나갈 생각을해야하는데
그럴생각은 전혀없는거같고 자기잠더자려고 지 피곤하다고
안나가는거같네요 ㅡㅡ..그러면 제가 큰소리칩니다 제발 일어나라고
그럼 지가더 적반하장이에요 깨우지말라고 지가알아서일어난다고
일주일에 여섯번 일나간다치면 2번은 일안나가요
돈벌어오지도 않는게 폰게임에 미쳐서 소액결제 한달에 8만원씩나오고
진짜 개또라이아닌가요
그리고 오늘 일나가는 날인대도 더 잔다고 안나갔어요
새벽1시경에 자서 오후4시에 일어났네요 ㅋㅋㅋ
그리고 씻지도않고 나가서 들어오지도 않습니다
홧병이 나죠 전화했는데 처음엔 받지도않더니
나중에받더라고요
제가 뭐하냐고 니안들어오냐고물어보니 안들어올거랍니다
ㅎㅎㅎ미쳤냐고 내가 니뭐하냐고 그러니까 내일 일안가거냐니까
일 안갈거라네요 참고참고쌓이고쌓인게
터졌어요 저번부터 이혼얘기까지 오고갔는데
진짜이번에는 참을수가 없어요
남편이 하는말이 자기는 잘했대요 이때까지 잘못한게없다고 하고
제가 오히려 미쳤다고 애기도 못본다고 그러네요
그럼 애기낳으면 처음부터 잘봅니까
애기 말도안들으면 야단칠수도있는거고 짜증낼수도있는거 아닌가요?
그거가지고 애기못본다네요 그러면서 무조건 제가 잘못했대요
근데 결혼하기전부터 완전체기질이 보이긴했어요
그리고 더얘기하자면 같이 동거를좀했어요 결혼전에,,
제가 임신할때는 몸을 조심해야하잖아요 그런데도
자기는 맨날 피시방간다하고 일도안하고
그래서 제가 일다녔어요 새벽일도하고
공장도다녀보고.. 음식점도 다니고 했네요
그래도 애기낳으면 철들겠지 했건만 전혀아니에요
그냥 자기는 무조건 자기가 잘했대요 저만 잘못했대요
자기가 책임감가지고 일만잘다녀도 저는 짜증은 내긴하겠지만
덜내겠죠 자기는 짜증내고 징징거리는게싫대요
일다녀와도 서로 얘기를 안해요
애기봐주는거 하루에 한시간도 안돼요
밥차릴때 애기잠깐봐주는것도 생색내고
이혼얘기까지 오고가고있는데
톡커님들 같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이얘기말고 더있는데 길어질거같아서 ..
조언좀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