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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 남자친구 잡아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그냥 흔녀입니다.


글재주도없고 말주변도 없는편이라 본론으로 바로 들어가겟습니다.

글이 다소 깁니다.
인내심을 가지고 읽어주세요.





저는 연하남자친구가있었으며 전남자친구의 대시에넘어가 사귀게 되었었습니다.

본래 전남자친구가 좀 무심한성격이며 귀찮아하는 타입이었지만 만나면 `나사랑받는구나`라는걸 느낄 수 있었기에 전남자친구를 사랑할수있었습니다.

글쓴이는 집착이 매우 심합니다. 애정결핍중에서도 엄청나다고 할 수 있는데 그것이 글쓴이에게도 남들에게도 피해가 크기때문에 평소엔 엄청나게 억눌러놓습니다. 무언가에 한번 꽂히면 뿌리채 뽑는 스타일이죠. 전 남자친구가 먼저 좋아햇지만 곧 저가 훨씬더 좋아하게 됬고 문제가생겼죠. 집착을 억눌렀기때문에 표현은 안하지만 전 남자친구가 여자사람친구랑 대화만 해도 눈이돌아가며 저여자를 어떻게 처리할까 생각을 할 정도였습니다. 이러면 안되 안되 하면서도 다른여자랑 대화만하면 나 안좋아하나? 나만 좋아한다면서 왜 저여자랑 대화하지? 라는 생각이 머릿속을 지배했으며 혼자 울고 혼자화나고 한마디로 쌩쇼했죠. 그렇게 위태위태하게 짧은기간 한달도 안되는 시간동안 사귀다가 결국 저가 깼습니다. 전 남자친구가 질투에 눈이먼 정도가 아니라 눈이 돌아가버린 여자친구에게 실망해 정떨어질까봐 무서웠습니다. 친구관계나 사람관계에서도 질투하다가 실망하고 가버린 사람들이 있었기 때문에.. 전 남자친구성격이 원래 그런건지 저를 생각만큼 좋아하지않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헤어지자니까 일단 이유묻지않고 진심이냐고 했고 진심이라니까 알았다고 했습니다. 뭔지모를 허무감이 덮히더라구요. 나중에 이유를 믈어밧지만 차마 이유를 말해주기가 그래서 아주 애매하게 말했습니다. 그냥 알겠다고하더라구요. 이주일 전 일이었고, 그때당시에는 허무함과 이렇게 쉽게끝내머리는구나 라고 생각해 전 남자친구이게 화가났었습니다. 그래 얼마나 잘사나 두고보자. 하지만 전 남자친구는 아주 멀쩡했고 오히려 더 좋아보였습니다. 몇일은 그 모습에 분노해 나도 괜찮다! 식으로 행동했지만 날이 가면 갈수록 눈물이나며 가슴이답답하다가 어느새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없게 됬습니다. 전 남자친구를 만나며 사그라들었던 정신병들마저 기어나오며 자해도하고 음식 성애자였었던 저가 음식냄새만 맡아도 구역질이 나오며 잠에들 수가 없는 지경이 되어버렸습니다. 하루를 마치고 집에돌아오면 오늘 하루동안 봣던 전 남자친구의 좋아보이는 모습에 혼자 울고 소리치고... 시간이지나면 마음이 사그라들 줄 알았지만 볼때마다 떨리고 더 좋아졌습니다. 깨졌는데도말이죠. 오늘 견디다못해 술을 마셨고 주량이 약해 금방 취하는 글쓴이는 전 남자친구에게 카톡으로 꼬장아닌 꼬장을 부렸습니다. 왜 날 피하냐 내가그렇게 싫냐 너무하다. 그러더니 냉정하다싶은 답들이 돌아오더라구요. 왜이러냐 돌려말하지말아라 누나가 혼자한일인데 왜 이제와서 나한테 머라하냐. 등등... 물론 전 남자친구의 마음도 이해는 갑니다. 어느날 갑자기 이유도 제대로 말안해주고는 그만 사귀자라는 소리를 들었으니까요. 글쓴이는 혼자섭섭하며 미안한 마음을 갖고 말을 이어가다가 장문의 메세지가왔습니다. 요약하자면 `깨졌으니 쿨하게 받아들이자. 누나를 싫어하는건 아니지만 더이상 좋아하지 않는다.` 냉정하게 한말들이었는대도 술에취해 정신못차리고 그상황에서 잡으면 남은정도 다떨어지냐고 물어봤습니다. 정은 안떨어진다고 하지만 바뀌진않는다고. 그말을 보자마자 한시간가량을 미친년처럼 펑펑 울었습니다. 썸씽일때 다정하게 해주던 행동들. 사귀고서도 수줍으면서도 대담하게 알콩달콩 처음해보는 연애를 떠올리며 펑펑 울다가 술이 깨자 한가지만 떠오르더라구요. 내가 왜울고있지? 울어봤자 변하는건 없다. 전 남자친구가 돌아올것도아니고 내가 이남자를 잊을 수 있지도 않다. 우는건 무의미하다.
주저리가 너무 길었네요.
전 남자친구한테 예전에 전남자친구가 저한테 대시했던 것 처럼 저도 처음이라는 마음으로 잡고싶습니다. 하지만 친구들 몇명은 그 의견에 찬성을 하며 응원해 줬지만 몇몇은 여자가 그러면 님자들은 정이 떨어진다며 그냥 잊으라고 합니다.
좀더 많은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어 판에 글을 써봅니다.
전 남자친구에 대한 마음을 멈출 수가 없습니다. 차라리 집착을 하여 혼자 힘들어하더라도 그남작 옆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처음부터 이번인 저가 시작해도 될까요? 그리고 어떤 대시가 그남자가 저를 질려하거나 정떨어지지않게 할까요?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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