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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게 진짜 힘드네요 ㅠㅠ

공무원 공부하고있는 흔하디흔한 대학생입니다. 일찍해서 이십대 극초반이지만...

진짜 요즘, 어떻게 살아야 할지 모르겠네요 ㅠㅠ

처음에 공부할땐, 진짜 열의를 갖고 한건데(꿈이라서요..)

갈수록 블랙홀로 빠져드는 것 같네요ㅜㅜ

부모님과 마찰도 스트레스가 심하네요.

정말 하루종일 공부생각밖에 안하고..비록 온종일 공부하는 건 아니지만

매일 독서실, 학원 전전하며 공부하고 있는데...

부모님은 절 믿지 못하고, 제대로 공부도 안하면서 돈낭비한다고..

제대로 하게되면 지원해준다고 하시네요.

지원도 지원이지만, 아는 사람없이 학원, 독서실 다니는 상황이다보니, 부모님의 말한마디가

제 심장을 찌르네요.. 절 믿어주고 응원해주셨으면 좋겠지만..부모님 눈에는 철없는 짓처럼 보이나봐요..... 

지원이 없다보니, 알바를 구해서 했는데, 너무 힘들어서 오늘 부모님앞에서 펑펑 울었네요 ㅠㅠ 

부모님이.. 왜 필요한 돈을 미리 말 안하고 혼자서 끙끙댔었냐고, 지원해줄테니 필요한 금액 적어서 달라고 하셨어요. 알바는 그만둔다고 말씀드렸구요..

정말.. 공부가 안되도 스트레스 받지만, 부모님이 절 믿지 못한다는 게 더 마음이 아픕니다.

여태껏 진득하게 제대로 공부해본적이 없어서 부모님 눈에는 헛짓거리로밖에 안보였나봐요...

부모님의 태도에 마음이 아파서, 부모님과 마주치지 않다보니, 부모-자식간의 골이 깊어지고 더 마음이 좋지 않아 수험생활에도 악영향을 끼치네요 ㅠㅠ

부모님은 저를 생각하셔서 말하시는 거겠죠?? ㅜㅜ

공무원이 제 꿈이었기때문에, 나름대로 노력해서 공부하려고 여러가지 해보고, 공부하는데...

정말 부모님때문에 제가 하는 이짓이 옳은 것인지 모르겠어요 ㅠㅠ 자꾸 눈물나네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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