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스기빙데이를 맞아 월마트를 갔었습니다.
본토는, 사람들이 전날부터 텐트까지 쳐 가면서 야영을
한다고 하지만, 알래스카는 그런거와는 아주 거리가 멀답니다.
오후 6시부터 세일을 시작하는데, 차들은 좀 있었지만, 평소와 그리
차이 나지는 않았던것 같습니다.
그럼, 그 쇼핑속으로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녁 6시부터 세일이라, 30분 전에 도착을 했습니다.
셀폰으로 눈 내리는걸 찍으니 , 저렇게 나타나는군요.
차들이 몰려서 혼잡할까봐 , 이렇게 반을 갈라 차단을 시켜 놓았는데, 사실 여기는 저렇게
안해도, 별 무리는 없답니다. 그러나, 만약을 위해서 미리 차단막을 설치 했네요.
주말보다는, 조금 많은 차량들이 주차장에 가득 합니다.
그래도 많이 붐비지는 않네요.
오늘의 날씨는, 눈이 내리고, 온도는 섭씨 영하 23도 입니다.
우측에, 미니 스커트 입고 다니는 아가씨가 보이네요.이게 바로 알래스카 랍니다.
쇼핑동선을 미리 해 놓았습니다.
반바지 패션이 많이 있네요.
제가 좋아하는 치킨 코너.
세일할 물건들을 저렇게, 통로에 쌓아 놓으면, 그 물건 앞에 가서 기다리면 됩니다.
저렇게 수량이 많은데, 줄설 필요는 없겠네요.
이 코너는, 비록 세일 물량 이지만, 미리 카트에 담아놓고, 시간이 되면 , 그때 계산하면 됩니다.
저야 지인이 컴퓨터를 산다고 따라 왔지만, 아이쇼핑을 즐길수 있어, 이보다야 좋을순 없답니다.
카트마다 다들 가득이네요.아직 시간은 안되도, 미리 다 골라도 된답니다.
가전제품 코너에도, 사람이 제법 몰리네요.
알래스카 오시는분은 절대, 버라이존 이용하지 마세요.
여기는 버러이존 안된답니다.그런데 왜 여기 광고판은 있는거지?
웃기는 짜장면.
컴퓨터를 어디에 진열했는지 물어보니, 자기네들도 몰라서 열심히 스탁현황을 들여다 보고 있답니다.
세일할 물량은, 다른데다 진열을 해 놓는답니다.
디브이디가 세일이네요.
2불이 채 안된답니다.
열심히, 전단지를 보고, 가격 비교를 하네요.
싼가요?
저는, 잘 모르겠더군요.싼건 그만큼 이유가 있답니다.아무래도 좋은 성능을 필요로 하는 제품은
세일에 참여를 안한답니다.특히, 전자제품,컴퓨터등은 세일 물건을 선택하는건 별로 좋지 않습니다.
여기도 6시가 되기를 기다리네요.
여기는, 컴퓨터 줄입니다. 여기가 제일 줄이 먼저 생겼네요.
이걸 보니, 정월 대보름이 생각 나네요.
오곡밥과 식혜가 제일 먹고 싶네요.
동네 어른들한테 ,인사드리러 가면 내오는, 나물들과 오곡밥,그리고, 곶감이 들어있는 수정과.
대보름이 지나면, 남은 오곡밥에 찬물 말아, 반찬 없이도 먹을수 있어, 얼마나 좋은지 모른답니다.
저는, 반찬 안 먹는게 제일 좋았습니다.왜냐하면, 얼른 밥먹고, 책을 볼수 있으니 말입니다.
다들 카트를 옆구리에 하나씩 차고 줄을 서니, 제일 줄이 긴것같아 보이지만, 사실 사람은 몇명
안된답니다.
다들 유유자적 합니다.
미리, 일반 쇼핑은 다 마치고, 자신이 원하는 세일 상품 앞에서 기다립니다.
카트마다 가득이네요.
반팔로 다니는 사람이 제법 많습니다.
영하23도 별거 아니랍니다. 바람이 불지않아 , 그냥저냥 견딜만 합니다.
줄을 서는곳은, 저렇게 동선을 가로 지르는 줄을 쳐 놓았는데, 절대 안그래도 되는데, 철저하게
대비를 하네요.
와우~ 여기가 줄이 제일 기네요, 도대체 뭘까요?
아주 궁금해 집니다.
쇼핑하는 재미가 오늘은 아주 쏠쏠해서, 구경하는 맛도 나네요.
이틈에 제가 끼면, 제가 제일 날씬하네요.
배나온것도 아니고, 아주 귀엽게 배 나온수준이랍니다..ㅎㅎㅎ
이맛에 산다니까요.
도대체, 뭔데 줄이 그리도 긴지, 그 줄을 따라가 보았습니다.
엥?..아이들 완구였네요. 참나..
귀여운 몬스터인형.
제가 좋아하는 인형인데, 세일을 하네요.
아이들 완구를 사려고, 이렇게 줄을 나래비로 서다니.
사람은 별로 안되도, 카트들을 하나씩 가지고 다니니, 북적거리는 것 같네요.
5시55분, 드디어 5분전 입니다.
과일 코너에 진열된, 가전제품을 사려고, 줄을 선 모습입니다.
드디어 3분전, 청년들이 제가 사진을 찍자, 환호성을 질러 댑니다.
에구 민망해라...ㅎㅎㅎ
사진기도 아니고, 샐폰으로 찍는건데, 환호성을 지르다니..
귀여운것 같으니라구...
오늘 아주 신이 났구나!
아이 위주의 쇼핑을 했네요.
드디어 컴퓨터를 샀답니다. 아직도 많이 남았네요.
한사람이, 컴퓨터를 다섯대나 가져 가더군요. 제정신 아님.
인터넷 쇼핑을 믿지 못하나 봅니다.저는 인터넷 쇼핑을 많이 하는편인데, 여태까지 배달사고 한번
없었답니다.
가격차이가 많이나니.자연히 인터넷 구매를 많이하는 편이랍니다. 무료배송도 잘 이용을 하구요.
그리고, 천천히 느긋하게 가격비교를 하게되니, 오히려 알뜰 쇼핑을 할수 있어, 더 좋아합니다.
저는, 한국하고도 가격비교를 합니다.아마도 전세계 가격비교를 하는건 아닌지.
오늘은, 셀프 계산대에서도 직원이, 직접 계산을 해주니,
상당히 빨리 할수있어 좋네요.
빠르고 편리하니,미리 겁부터 먹고, 일찍 올 필요는 없답니다.
매년, 제가 겪어보는거지만, 여기는 아무리 싸도 , 늘 여분은 남더군요.
내일은, 블랙 후라이데이 쇼핑 현장을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샐폰사진이 아니라, 사진기로 찍은 사진들을 선보이도록 하겠습니다.
표주박
제가 요새 장작스토브를 계속 때고 있는데,
저녁에만 장작을 때고 있는데도, 그 사용량이 엄청 나네요.
돈으로 사는 장작은 보통, 한무더기에 300불인데,
그정도면, 보름정도 때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개썰매선수 집은, 하루종일 장작을 때니, 그 사용량이 엄청 날것 같네요.
미리, 장작 해놓은것도 얼마 되지 않는것 같던데, 걱정이네요.
산더미 만큼이나, 장작을 해 놓아도 금새 때는것 같습니다.
알래스카에서 장작은 정말 필수라서,
늘 준비를 튼튼히, 해놓아야 한답니다.
캐빈 사는이들은, 장작 줄어드는게 아마도
제일 불안할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