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썸으로 시작한 관계였는데
이런게 첨이라 더 해주고 싶고 더 이해해주고 싶고 더 잘해주고 싶어서 그렇게 했는데
내가 그렇다고 많은거 바라는것도 아니고 일주일에 두번이라도 아니 한번이라도 먼저 문자해주고 학교에서 다른여자애들이랑 노는거 줄였으면 좋겠는데 그것도 아니니까
분명 사귀는사이는 아니라서 더 뭐라고 할 수도 없고 나는 니가 신경쓰인다는 남자애들이한테 니가좋다고 상처주면서 다 정리했는데 넌 내가 신경쓰인다는 여자애들을 더 신경쓰고 더 친해보여서 분명 썸 관계였는데 나혼자하는 짝사랑으로 변한것 같아서 뭐가뭔지 모르겠다
분명 니 친구들은 니가 나를 신경쓰고 있고 좋아한다고 얘기해주는데 내 친구들은 니가 나가지고 장난치는거라고 그만마음주고 정리하라고 얘기하는데 뭐가뭔지 모르겠다
난 내친구들에게 내 남자라고 당당히 소개시켜주고싶은데 정작 너는 그럴맘이 전혀 없는것 같고
내가 한번차서 니가 잘 못다가와줄거같아서 내가 더 표현한다고 했는데 그럴때마다 니가 날 부담스러워하고 질려한건 아닌지 걱정부터 되고
분명 이렇게 깊게 좋아하는건 아니었는데 너랑 눈만마주쳐도 떨리고 설레는데 넌 나 없어도 나 안보고도 잘 살거 같아서 뭐가뭔지 모르겠다
서로가좋아하는건지 나혼자 좋아하는건지
정리해야 하는건지 내가더다가가야되는건지
어떻게 해야하는걸까
니가 나한테 했던 말 했던 표정 했던 걱정 했던 질투 모든게아무뜻도 없었던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