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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정리했다는여자

주형이 |2013.12.02 15:30
조회 1,754 |추천 1

안녕하세요. 맨날 읽기만하다가 하도 답답해서 올려봅니다.

전27남자고 여자친구는 24입니다. 한달전에 헤어졌네요.

이유는 자주반복된 타툼과 저의 고쳐지지않는 습관들(바람,폭력,이런건아님)때문에

여자친구가 오래전부터 마음을 정리한 상태인거같습니다.

저의 답답함(싸울때 반묵비권) ,불성실함(늦잠,지각) 등이 오래쌓였나봅니다. 

헤어질때도 전화로 마음이 떠났다고 친절하게도 이유를 말해주었네요.

3년을 만났고 사귀는동안에는 거의 떨어져있는시간없이 일상을 함께한 여자입니다.

이별통보받고 이틀정도 전화,카톡으로 매달렸지만 냉랭하였습니다.그이후로 저도 잠수탔습니다.

집앞으로 찾아가진 않았습니다.(절대간절함이없었던게아닙니다.) 그게 오히려 독이된다길래...

그녀에게 시간을 주고 싶었고 저도 그동안의 잘못들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고싶었습니다.

그냥 하루하루 버티고있습니다. 한달이 지났네요.연락하고싶습니다. 집앞에서 기다려보고 싶습니다. 헤다판을 보니 후폭풍와서 돌아온 케이스는 거의가 먼저이별을 고한 남자더라고요,

마음정리한 여자가 후폭풍와서 다시 그리워지는 경우도 있나요?ㅠㅠ

현재는 편지라도 써볼가 생각중입니다...한달이라는시간...과연 그녀의마음이 조금은

누그러졌을까요...한달이 지나서 찾아가보면 과연 정떨어질까요...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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