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판을 즐겨보는 20대 여성입니다.
판에 올릴까 말까 고민 끝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는 복도식으로 되어있는 오래된 아파트에 살고 있습니다.
근데 위층에서 매일같이 밤마다 (밤 10시~새벽 1~2시) 쿵쿵댑니다.
쿵쿵대는 소리가 사람 발걸음 소리도 아니고 정말 이상한 소리가 납니다.
드릴 돌리는 소리도 나고, 드릴 돌리고 난 후면 물새는 소리도 나고
소음이 아주 심각합니다. 그것도 낮에 나는 것도 아니고 매일 밤마다 저런 소리가 나니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닙니다.
안 올라 가본 것도 아닙니다.
올라가서 얘기도 해보고 싸우기도 해보고 편지도 써봤지만
본인네들은 아니랍니다. 옆집 핑계 대고, 윗집 핑계 대고....휴....
어느 날 한번은 경비실에 택배 온 게 있어서 가지러 가는데
윗집 택배물이 있어서 한번 봤더니 박스에 공구XX (업체이름) 쓰여 있더라구요..
또, 새벽에 소음이 나서 올라가 보면 그 집만 불이 켜져 있고
무서워서 그 새벽에 그 집 벨을 누를 수도 없고...
더군다나 오빠가 하나 있는데 매일같이 난리치고 죽여버리겠다고 하네요ㅠㅠ
요새 층간소음으로 살인까지 나는데 너무 무섭습니다
1년째 이렇게 살고 있는데 어떻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너무 나약하고 소심해서 어떻게 하지도 못하고
이렇게 여기에다 쓰고 있습니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