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입사 7개월차에 접어드는 사회초년입니다. 나이는 스물여섯이구요.
취업되었다는 기쁨도 잠시 하루하루 직장생활이 가시밭길을 걷고 있는것처럼 힘들어요.
먼저 제가 소속되어 있는 부서나 회사 분위기 전체적으로 좋은편?같아요.(아직까진)
먼저 절 힘들게 하는건 퇴근ㅠㅠㅠㅠ..
전 제 할일 있고 해야할일이 더있다면 늦게 퇴근해도 상관없습니다.
그런데 퇴근시간이 1~2시간 지난 후에도 퇴근을 하려면 눈치가 보여요.
저두 퇴근 후에 인강도 듣고, 책도 읽고 그러고 싶지만
퇴근하면 8~9시가 되는 것 같아요.
그런데 다른팀들보면 자기들 할일 다하고 시간되면 땡! 알아서 퇴근하는데
저희부서는 ㅠㅠㅠ,, 퇴근하겠다고 말하면 제 직장상사가 그리 달갑지 않는 목소리로 대답하세요.
좀 좋게 보내주시면 참 좋을텐데.. 매일 퇴근하는 순간을 맞이 할때마다 뭔가모를 죄짓는
느낌이 들어요.
그리고
입사하고 얼마 되지 않아서 사회초년생인 저를 직장상사가 편하게 대해주시더라구요.
전 직장내 전화받는법도 모르고 , 업무적 메일쓰는법도 모를때... 그때 참 고마웠어요.
직장상사와 주임님과 대리님이 .. ! 그런데 어느순간부터 제가 조금만 실수를 하면
편하게대해줬더니 일을 이렇게 해???????????라면서 혼내요.
전 제가 잘못했을때 혼나도 괜찮아요. 그래야 다음부터 같은실수 반복하지 않죠.
그리고 편하게 대해주셨을때도 저는 항상 예의를 지켰구요. 오히려 절 너무 겪없에 대해주시는거에 부담을 많이 느꼇어요.ㅠㅠㅠㅠ
근데 혼낼때마다 저런식으로 이야기하면 억울해요..ㅠㅠㅠ 난 그게아닌데...라는 생각도 들구요.
아무리 제게 편하게 대해주셔도 제가 느끼기엔 한없이 어려운 분이라고 느껴지거든요.
참..이럴때마다 답답하네요.
얼마전에 있었던 황당한일도 있었어요 ㅠㅠ...
전 잘웃으려고 노력?하는 편이에요... 그냥 웃고다니니까 재밋냐며 ㅠㅠ 좋냐며...
비꼬는 식으로 이야기 하세더라구요.
참 너무 웃고다니는것도 아닌가봅니다.
이상하게 회사만 가면 숨이 너무 막히고
어떤 마인드로 회사를 다녀야할지도 모르겠고
업무적으론 힘들지 않는데..가끔 회사사람들이 힘들게 하는것도 같고
매일보는 직장상사를 보는자체가 스트레스가 되버린거 같아요.
정말 알다가도 모르겟어요 직장상사를;;;;;
참...앞으로 직장생활을 어떻게 잘해야 할지 막막하네요.ㅠㅠㅠㅠ 여러분 조언좀주세요
퇴근은 눈치안보고 해도 되는건지
밥먹을땐 직장상사 빼놓고 먹어도 되는건지
일을 다하고 할일이 없을때 어떻게 해야하는지
시키는 일만 해야하는지 아님 일을 찾아서 해야하는지;;
그냥 직장생활잘하는 노하우좀 알려주세요.
참..요즘 제가 직장생활을 잘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