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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을 사로잡는 화술 (밀당)

밀당교 |2013.12.04 07:04
조회 98,265 |추천 51

밀당을 싫어하는 분들이 있어서 '화술'로 순화해서 써보겠습니다.

 

 

 

1. 대화할 때 항상 목소리에 따뜻한 감정들을 실어라.

 

대화가 미적지근한 사람들의 특징은 목소리 톤이 일정하고 너무 감정이 없어요.

하지만 대화가 항상 즐거운 사람들은 목소리의 톤에 많은 감정들이 실려 있고 목소리만으로도 사람들에게 많은 감정들을 전달할 수 있어요

 

대화에서 달콤함을 주려면 먼저 님의 목소리 톤에 따뜻함이 있어야 되고

님이 그 사람에게 전달하려는 것들이 목소리의 톤에 감정으로 실려 있어야 됨.

 

말로는 설명하기가 좀 힘든데, 불여시 같은 여자들이 말을 할 때 유심히 들어 보면 목소리를 들을 때마다 왠지 따뜻해지고 말의 내용보다는 목소리 톤만으로도 그 여자가 전달하려는 많은 것들을 알 수 있어요.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말의 내용을 화려하게 해서 전달하기 위해 집착하는 것보다, 

목소리 톤만으로도 님의 심정을 잘 전달할 줄 알아야 매력적인 밀당을 가진 여자가 될 수 있음.

 

그리고 그 감정들과 함께 항상 밝은 표정과 미소의 경계선을 오가는 사람이 되어 보세요

미소는 아무 이유없이 사람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고, 아무런 댓가 없이 많은 것을 이루어 내죠

님의 화술은 매력적인 미소와 함께 할 때 빛을 발하게 됨

항상 삶속에서 미소짓는 사람이 되어 보세요

 

 

 

 

 

2. 감정 표현을 아끼고 연애하는 것은 밀당이 아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감정 표현을 아끼고 좋아해도 최대한 표현을 자제하면서 연애하는 것을 밀당이라고 말함.

하지만 그런 수준 떨어지는 밀당은 쌍팔년도에나 통하던 밀당이었음.

이젠 그런 저급한 행동들은 누가 봐도 이 여자가 밀당을 하고 있다는 것을 쉽게 눈치채게 됨.

 

그럼 밀당 고수들이 하는 진짜 밀당은 뭘까요?

 

그들이 하는 밀당은 먼저 감정 표현을 절대 아끼지 않고 표현하고 싶은 만큼 표현함.

연애초보들은 많이 퍼주면 쉽게 질리거나 자신이 더 사랑해서 손해를 보는 거라고 생각하죠.

 

하지만 밀당 고수들은 밀어내야 될 분명한 이유와 함께 적절한 타이밍이 왔을때 예술적으로 잘 밀어내서 적절한 긴장감을 유지함

(상대방이 받는 것에 익숙해져서 긴장이 풀렸거나, 자신을 만만하게 볼 때 등등)

상대방을 밀어내는 방법은 설명할게 많아져서 일단 생략함.

 

 

 

 

 

3. 밀당 초보와 고수를 가르는 가장 큰 차이점은 진정성과 신뢰감이다

 

밀당 초보들은 특별한 이유 없이 잠수타거나 답장을 느리게 하고 그게 밀당이라고 말함

하지만 고수들은 자신의 삶 속에서 진실성이 묻어나는 밀당을 하기 때문에 그것을 당하는 사람들은 그게 밀당이라고 생각하지 않음.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밀당이 된다는 글을 봤음

남자보다 자신에게 투자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면 의도하지 않은 밀당이 저절로 된다는 말에 동의함.

 

다시 말하면 분명한 진정성과 신뢰감을 주면서 밀고 당겨야, 사람들이 달콤해하는 진짜 밀당이 된다는 거임

 

대부분 연애 초보들이 하는 밀당에는 진정성이 없고 그것에 당하는 사람들은 쉽게 눈치채고 기분 나빠 함

 

하지만 고수들이 말하는 진짜 밀당은 거짓되고 계산된 행동으로 그 사람을 속여라는게 아니에요.

 

밀당은 진솔한 행동에서 나오는 것을 말하고, 밀당은 자신의 진솔함을 님만이 가진 고유한 매력으로 어필하는 수단을 말하는 거죠.

 

그럼 어떻게 밀당으로 진솔함을 표현해야 될까요?

 

밀당이 몸에 밴 사람이 되려면 자기 주관이 분명해야 돼요

싫고 좋음을 분명하고 매력적으로 표현할 줄 알아야 사람들이 달콤함을 느끼는 진짜 밀당이 될 수 있어요.

 

 

 

 

 

결론: 밀당 고수들이 하는 진짜 밀당은 의도해서 하는 게 아닌 삶속에서 자연스럽게 나온다.

 

첫번째로 자신의 심정을 매력적인 화술로 적절히 밀고 당기며 잘 표현해야 됨.

두번째는 자신을 아끼고 사랑할 줄 알아서 진실된 행동들에서 자연스럽게 밀당이 나와야 됨.

 

부차적인 설명은 앞에서 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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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당이 없이 그 사람에게 모든 걸 맞춰주기만 하고 퍼주는 연애를 하고 있다면

물론 그것을 소중히 하는 여기는 사람도 있겠지만 언젠가 님이 쉽게 질려버릴 거고 그 사람은 연애중에도 외로움을 느끼게 될거예요.

 

그 사람과 마지막까지 함께 하고 싶다면 자연스러운 밀당이 몸에 밴 사람이 되어 보세요.

 

추천수51
반대수14
베플훈훈|2013.12.05 06:32
이런방법들 다 필요없어 걍 내가 상대보다 덜 좋아하면 자연스라운 밀당이 되는거고 더 좋아하면 그게 안되는거다
베플이십대후반|2013.12.04 07:23
좋은 글이예요. 밀당은 역시 나 자신도 모르게 해야 제맛이죠 ------------------------------------------------------------------- 베플 감사합니다! 속이 빤히 보이는 밀당은 안하는것 보다 못해요. 진심과 솔직함을 보여주되 위의 글처럼 자기 자신을 잃지 않으면 밀당은 정말 자연스레 이루어진답니다.
베플ㅇㅇ|2013.12.05 04:48
그동안 봐왔던 밀당 글 중에 제일 맘에 들어요. 진짜 그런 것 같아요. 밀당을 하는 가장 큰 이유가 어쩌면 사랑을 식지않게 하려고 하는건데.. 진정으로 자신을 사랑하며 상대를 사랑할때 자연스럽게 '밀당'이 되는거같아요. 지혜롭게 사랑하는 것 참 쉽지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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