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미래에 대한 확신 못줘서 나한테 지쳐서 7년 만나다 떠난여자가 옛날 썸남이랑 나 사귀면서도 계속 연락 이어오다 헤어진지 한달도 안되서 사귀는데 대충 사귄지 한달반에서 두달쯤 됐는데 그놈이 정말 잘해주고 좋은놈이면 아무리 7년만났어도 연락 안오겠지?
솔직히 내 상황이 진짜 말못할 상황이라서 4일정도 잠수타고 차인건데 물론 그 어떤 상황에서라도 잠수타는거는건 최악인거고 내가 말을 안해줬으니 그럴만한 사정이 있었겠지 여자가 그렇게 이해해주길 바라는건 무리겠지
근데 정말 내 앞가림 못해서 미래에 대한 믿음을 못줬을뿐 여자문제 전혀 없었고 나이도 차고 7년이나 만났으면서 미래에 대한 믿음 못준게 정말 최악인건 아는데 내 모든거 다 퍼주고 정말 날 버리면서까지 사랑했는데 내가 좋아서 한 행동이고 그여자 탓하는거 아니지만 결국 정말 취업 못하고 힘들어한거 말곤 모아둔돈이 없고 이런건 정말 내가 다 퍼줘서 라는거 그여자도 분명 알텐데..헤어지고 나면 그냥 지 실속 못챙기고 앞가림 못하는 무능력자 그뿐일까 나는?
지금 만나는 사람 좋은사람이면 7년이란 시간 그냥 시간일뿐일수도 있는 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