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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에게 말 못하겠어요

안녕 |2013.12.04 23:07
조회 142 |추천 0
안녕하세요 스물두살 여자입니다.

정말 좋아하는 남자친구를 두달반넘게 만나가고있는데요..오빠는 공부든 뭐든 주어진 일에 성실하구요 성격도 자상하고 세심하고..가끔?자주?? 소심하기도해서 잘 삐지기도하지만 그런모습도 제 눈엔 예뻐보이기만 합니다^_^

무관심한 남자친구보다 훨씬 사랑받는느낌이라고 할까요..?ㅎㅎㅋ



글이 길어지기 전에 제가 여러분께 도움을 얻고자 하는건..

제가 한달에 한번은 꼭 기분이 엄청 다운돼서 최악의 상황까지 생각하게되는 안좋은 시기가 있어요...여자의 마법의 날과는 또 무관한 날짜에요..

이런 증상이 고등학생때부터 생겼는데,..

정말 아무이유없이. 아무런 이유없이 너무나 갑자기 생활을 다 놓고싶고 울음과 눈물만 나옵니다..



오늘도그래요..

집도착하기 십분전에만해도 오빠랑 기분좋게 통화하다가 전화끊을쯤부터 기분이 점점 이상해지더니,

한시간후에 오빠가 전화가 왔는데 통화하다가 방금 또 한바탕 울었네요.

오빠는 왜그러냐고 묻는데 저는 정말.모르겠는거에요..모르겠다고만 말하고 울고만 있으니 오빠는 제가 일부러 말 안하는줄알아서 오빠는 오빠대로 속상하고 섭섭해하고......오빠랑 사이가 어긋난거같아서 저도 더 속상하지고....저도 이럴때마다 이런 제가싫고 대체 이유가뭔지....단순한 우울증인거같기도 한데.

오빠한테 말하자니 .우울증이 좋은일은 아니라서

오빠가 저를 낯설게대한다거나 안좋은인식이 심어질까봐 오빠한테 솔직하게 털어놓지도못하겠어요..

말안하자니 매 달 마다 이럴걸 제가 알기에..다음달이 벌써 걱정되네요.

우울증도아닌 뭐 그냥 이상한 습관아닌습관을 오빠한테 말해야되는걸까요?..휴



여러분의 의견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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