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ㅋㅋㅋㅋ
판을 자주 구경하는, 담달이면 반 오십줄에 드는 공대녀입니다 ㅋㅋㅋ
난 공대라 말주변이 없으므로 음슴체씀ㅋㅋㅋ
요 근래 썸타는 우리과 오빠가 있었음
근데 과동아리 모임에서 부터 챙겨주고 아직도 내 연락처가 없냐면서 번호를 가져가더니
그 후로 하루도 쉰날없이 카톡을 주고 받기 시작함
그러면서 둘이 자주 만나고 그럼
그러면서 나는 오빠가 좋아짐ㅋㅋ
하지만 오빠는 날 친한 동생으로만 보는거 같았음..ㅜㅜ
맨날 하는 소리가 소개 시켜달라고, 이제 미래를 생각해서 진지한 사람을 만나봐야겠다 그럼 ㅋㅋㅋ
그러던 저저번주 과모임 후에 데려다 준다는 오빠의 말에 쫄래쫄래 따라가다 술김에 말함....ㅜㅜㅋㅋㅋㅋㅋ
"오빠, 제가 오빠 좋아하는거 아시죠? 근데 아니면 아니다 딱 잘라 말해주면 안돼요?"라고 ㅋㅋㅋㅋㅋㅋ
내가 무슨 소설 주인공도 아니고 정줄 놨엇나봄ㅋㅋㅋㅋ
튼 그러고 나서도 오빠랑 카톡은 계속계속함
그러던중 어제 통화를 했는데...
친한동생이라고 생각했던 애가 좋아한다고 하니 당황스러웠다고 함
그러고 나서 자기는 단순하다고 여자로 보일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달라함.....
평소에 공대다보니 화장도 잘 안하고 트레이닝복은 아니지만 청바지에 기본티 정도만 입고다니긴 했음..
음...
이번주 일요일에 보기로 했는데...
나 어떻게 나가야함?
어찌 끝내야하지?
튼 댓글좀....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