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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였내

36pt |2013.12.06 21:54
조회 133 |추천 0

여자들은 말이야

 

남자친구가 없으면서도   맘에 안드는 사람이 관심을 표하면  남자친구  있다고 말 하진 않겠지?

 

차라리 그랬으면 좋겠다

 

짝사랑하던 사람에게 용기내서 남자친구가 있냐고 물어봤다.

 

정말 떨리고 미치겠더라  조금 머뭇거리면서 있다고 하더라구

 

짝사랑 할때는  어중간하게 있는 내마음이 정말 답답했거든  

 

이젠 내가 그 사람과 가까워 질 수 없다는 답을 알았을때

 

뭔가 후련하면서도 가슴이 찢어질듯 아프다.

 

항상 이랬어 근데 ㅎㅎ  나이 28이나 먹고  짝사랑이나 하고 있고

 

꼭 내가 먼저 구애를 하면  받아주는 이는 한명도 없더라구

 

괜히 내 자신이 원망스럽더라  

 

아 왜 난 기회조차 오지않는건지  하늘이 원망스럽고 내 인생이 불쌍하고,

 

이젠 주위에 정말 여자없는데 나는 누굴 또 해바라기 처럼 바라봐야되나 싶더라구

 

그 해바라기일때는 그래도  작은거 하나에 의미부여하면서 혼자 설레이고 가슴조리고 했었는데

 

이젠 그럴때도 없더라구,

 

난 이젠 어떻해야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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