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일 폰으로 눈팅만 하던 23세 청년입니다.
너무 급하고 당황스럽고 절박한 마음에 톡에라도 글을 올립니다.
제 친구는 지금 술집에서 종업원으로 아르바이트를 하고있습니다. 그런데 며칠전 전화가 와서는 법쪽이나 경찰 형사쪽에 아는 사람좀 없냐고 묻더군요.
사정을 물어보니 이랬습니다.
친구가 일하는 술집에 한무리의 아저씨? 정도의 사람들이 술을 진탕먹고 갔다고합니다.
그러고 일이끝나고 배가고파 국밥집엘 갔더니 아까 술을 먹던 무리의 일행 한명이 국밥집 바닥에 누워있는겁니다
(신발 벗고 먹는 좌식테이블)
친구는 신경 끄고 국밥을 먹던중 종업원이모가 아저씨보고 이제 마칠시간이니 일어나라 가라 그러는 겁니다
그런데 아저씨가 꿈쩍도 않하자 제 친구에게 좀 도와 달라는 겁니다. 그래서 친구는 이모와 함께아저씨를 깨웠습니다
그때 아저씨가 내몸에 손대면 죽인다 이러는 겁니다.
대소롭지 않게 생각한 친구가 아저씨 일어나세요 라고 다시말하는 찰나에 아저씨가 소주병을 깨 친구 얼굴을 그었습니다ㅡㅡ
그로 인해 친구는 입술 밑 턱에 3cm가량 찢어져 지금 꼬맨상태고 신고를한상태입니다.
친구는 강력한 처벌을 원했지만
경찰이 이건 그냥 벌금좀 물고 만다는 겁니다.
친구가 이거 살인미수는 아니냐니까 것도 아니랍니다.
그래서 친구는 지금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는 상황에 저한테 도움을 청했습니다. 같이있었다면 옆에서 위로도 해주고 싶고 많은 얘기를 나누고 싶지만
제가 지금 타지에 나와 일을 하는 상황이라 이렇게 밖에 도움을 주지 못합니다.
평소 톡 읽기가 제 하루 일상과도 같아 알고있습니다.
톡커님들이 이런쪽으로 유능하신분들이 많다는 걸요.
이런 사례을 경험하셨거나 간접적으로 알고있는 내용들 머든 좋으니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셨으면 합니다.
학비벌려고 열심히 일하고 있는 성실한 제친구를 부디 꼭좀 도와주세요 ㅠㅠㅠ
휴식시간에 모바일로 급하게 적느라 더 자세히 적지는 못하네요 추가로 친구에게 듣는대로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