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살이중 산후조리때문에 갈등이 생기려해요
딸램맘
|2013.12.09 00:21
조회 5,393 |추천 0
우와
생각했던것보다 댓글 많이 달렸네요
댓글 달아주신 모든분들 감사드려요^^
금전적인 문제가 최고 문제가 되서 고민했던건데..
무리가 가더라도 도우미 불러야겠죠?
요목조목 따져 말씀 드려도
다 내가 할께 내가 할께 이 말씀만 하실것 같긴한데..
조언해주신대로 말씀은 드려보려구요ㅋㅋ
안하자니 속병 생길것같고해서요..
무튼 댓글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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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너무 이기적인건지..
금전적으로 오바를 하는건지..
냉정한 판단 부탁드립니다. .
현재 19개월 첫아이가 있고
내년 4월이면 둘째가 태어나요..
집안사정상 출산전에 시댁에 들어가서 살게되었어요
첫아이는 조리원 2주에 친정에서 2달 조리했어요
이번에는 친정엄마께서 일하시느라 못해주실것같고
첫아이때 엄마랑 육아문제로 많이 싸웠었던 기억에
친정엄마가 해주신다하셔도 하고싶지않아요..
그래서 이번에는 둘째 태어나기전에
첫아이는 어린이집에 보내고 조리원2주,도우미2주
할 생각이였어요
산후도우미는 보건소에서 자격되면 저렴하다해서
알아보던중 아버님이 지역보험료를 너무 많이 내셔서?
자격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냥 부른다했더니 도우미 가격을 시어머님이 들으시곤
너무 비싸니 부르지말고 본인이 해주시겠다고 하더라구요
빨래,청소,미역국 끓이기,설거지 하시겠다구요
아버님이 밤에 일하셔서 낮에는 집에서 잠보충 하세요
아버님보고 첫아이 등하원 시키신다구요
제가 걱정인건..
이제 둘째를 마지막으로 더이상 아이를 낳지 않을
계획이라서 몸조리 정말 잘하고싶어요
첫아이때 뭣모르고 주방조리기구 만지고하다가
손목나가고 골반은 이루 말할 수 없을정도로
통증이 심해요ㅜㅜ
둘째 낳고 조리잘하면 골반 원래대로 돌아온단말이
많아서 정말 잘하고싶은데..
빨래,설거지,미역국 끓이기,청소 외에도 할일이 많잖아요
아기 쉬기저기는 제가 갈은다해도
신생아는 변보는 횟수가 많으니 변볼때마다 물로 닦여야하고, 첫아이 어린이집 가는시간은 3~4시간 뿐이 안될텐데 그외에 시간들은 제가 애 둘을 보자니 체력이 안따라줄것 같고.. 뭐 등등..
게다가 저희 어머님은 오전9시 출근하셔서 오후8시에 퇴근하세요.. 퇴근하고오면 다할테니 집안일은 냅두라는 식인거예요..
무튼 이래저래 걱정이 되는데..
이런 상황에 산후조리가 제대로 될까요?
횡설수설 죄송해요..
생각나는대로 쓰는바람에..
조언 부탁드려요..
- 베플ㅡㅡ|2013.12.09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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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출근,8시퇴근인 ㅅㅣ어머닌데 대체 뭔 산후조리를 해준다는거임? 출근~퇴근시간까지 애는 님이 봐야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담날 출근하려면 또 자야지.. 그럼 새벽에도 애기 결국 님이 보게될껀데.. 나참 이해가 안된다. 딱봐도 답이 나오는데..퇴근하고 10분 산후조리해준다는거여 머여ㅡㅡ
- 베플아이고|2013.12.09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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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하고 싶으신데로 하세요. 시어머니 눈치보지마시고 시어머님 일하시는데 산후조리. 말이 됩니까 ? 산후조리할동안 얼굴에 철판까시고 도우미 부르세요 시어머님 뜻대로 하면 글쓴이님 평생 골병들어서 고생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