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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년이랑 모텔가고 이제와서 후회하는 전남친ㅋ

고민녀 |2013.12.09 10:02
조회 1,209 |추천 6

두저없이 본론부터 들어갈게요

 

전남친 32, 나 26 친구 소개팅으로 만나 좋은 감정으로

딱 작년 이맘때쯤에 교제를 시작했습니다

 

생각도 잘 맞았고, 음식이나 좋아하는 분야가 같았기에 다른커플 부럽지않게

연애도하고 진지하게 결혼까지 생각했어요

 

근데 점점 사소한일로 다투게 되고 제가볼땐 권태기 였던거같기도하고

잠깐 시간갖자는 말이 나왔어요

 

어차피 헤어지면 끝이지만 전 헤어져도 공백기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1인,

제 남친이 그 공백기간동안 다른여자를 만날거라곤 상상도 못했는데

 

권태기에 서로 시간을 갖자하고, 서로 소중함을 깨닫고 다시 만났는데

그때 알게되었네요

 

저랑 헤어지고 회식으로 나이트갔다가 나이트에서 만난년이랑 모텔까지 갔다왔네요ㅋ

 

그 나랑 연락안되는 몇일동안 그년을 만나 모텔을 가고, 몇일뒤에

그년이랑 지친구랑 술자리까지 갖았다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정말 나한테도 이런일이 있구나. 하고 다시 만난걸 땅을 치고 후회했는데

그래도 지금이라도 알게된게 참 다행이다 싶어 침뱉고 헤어졌죠

 

10월말에 그새끼가 나이트를 간거고

11월초에 알게되어 헤어졌는데 자꾸 연락이오네요

 

처음에는 모텔절대안갔다, 자기폰에 있는 모텔내역서 보여주니 갔지만 아무일도 없었다

모텔이후 왜또만났냐 물으니. 친구가 여자하나 불러보라고 해서 불렀다

 

그게 도대체 말이 되는소린지,

처음엔 뒤도안보고 헤어졌는데 정이뭔지, 다시 생각들다가도

그때일을 상상하면 또 정말 괴롭고 비참하네요

 

어제는 또 집앞이다 차안갖고와서 춥다 나와라 8시 저녁에 문자오길래

절.대. 안나갔습니다. 만나면 분명 흔들릴수도 있을거같고 다시 그를 볼 자신이없어요..

 

새벽2시까지 기다리다 간거같은데, 이제 와서 후회하면 뭐하나요?

 

제가 다시 그새끼의 말놀림에 넘어가지 않도록

다신 오지못하게, 어떤말도 못하게 연락끈고싶습니다

 

정말 감쪽같이 속고 제 마음 헌신을 다해 사랑했던 제가 부끄럽고 싫습니다

살다보니 별일이 다있네요ㅋ

 

톡을 보면 힘들어하시는분들 많은데, 분명 인연이라면 다시 만나게 될거에요

전 바람,폭력만 아니면 어느정돈 맞춰갈수있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아침부터 비가 오는데 다들 감기조심하시고 사랑과이별 힘내세요!!

 

 

추천수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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