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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전 원래 이렇게 맘이 뒤숭숭하나요?

머지머지 |2013.12.09 16:29
조회 2,722 |추천 1

안녕하세요~

거의 매일 네이트판을 즐겨보는 이십대입니다.음흉

 

제 고민은 결혼 전 원래 이렇게 맘이 뒤숭숭하나요?

조금 이른 나이에 시집을 가네요....

솔직히 남자친구만한 남자도 없을 것 같고

절 잘 컨트롤 해줄사람도 남자친구예요 저한테도  너무 잘하고 뭐 하나 빠지는게 없는데

제가 솔직히 남자친구한테는 많이 부족합니다.

결혼비용부담도 남자친구가 제가 어려서 거의 다한다고 생각하시면되요.

집에 어른들이 안계셔서 더 결혼을 서둘러요 남자친구가.

그런데 아직 제가 맘에 준비가 안돼서 그런건지...

다른사람도 만나도 보고싶고(연애경험이 별로 없어요ㅜㅜ)

친구들과 놀고도 싶고(철이없죠 ㅜㅜ)

공부도 더 하고싶고

제 꿈도 찾아보고싶고 등등!!

이남자를 믿고 결혼해도 행복할까

이런저런 생각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요즘 제 머리속을 들었다 놨다 하네요 ㅜㅜ아휴

 

5년 넘게 헤어진 적도 없는 이 남자친구를 제가 이런 나쁜고민으로 맘에 상처를 줄까봐

고민을 털어놓네요

 

 

추천수1
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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