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남친과 연예한지 200일 지난 여잡니다.
저흰 동갑내기 커플이에요.
처음만났을 때부터 서로를 알아봤다고 해야될까요?
그정도로 큰 싸움없이 너무 즐겁고 행복한 연애를 하고 있었어요.
저희 커플은 서로 핸드폰가지고 게임하고 사진찍고 놀고..
보통 커플들처럼 노는데요~
문제는 지난주에 남친 핸드폰을 보다가 뭔가 이상한걸 발견해서 싸우게 됫어요.
남친 폰으로 인터넷하면서 이것저것 검색하고 보고 있었는데
스마트폰 보면 요즘은 컴퓨터 인터넷 창처럼 여러개 켜놓고 왔다갔다 하면서 볼수 있잖아요~
근데 왠 못보던 창이 하나가 떠잇더라구요, 온리유미팅?? 그래서 클릭을 하게 됫죠.
봤더니 파티,미팅파티 뭐 이런거더라고요..전 어이가 없고 황당해서
남친한테 온리유미팅?? 이게 뭐냐고 물었더니
지난주에 친구가 하도 사정을 하길래 같이 한번 갔다만 왔다고 하는거에요.
그 친구가 여자친구가 없는친군데 같이 갈 사람이 없다고 하면서 그랬다고요..
전 너무 기가 막혀서 남친한테 막..뭐라했어요.
여긴 솔로들만 가는데 아니냐. 넌 내가 있는데 왜갔냐. 친구가 사정을 해도 안갔어야되는거 아니냐.나한테 한마디 말도없이 비밀로 간 이유가 뭐냐.여자들 많은데니까 친구랑 놀러 간거아니냐.
진짜 별의별 생각이 다 들어서 남친한테 실망도 많이 했고 전 남친 만나서 한번도 딴생각하고
그런적 없는데 너무 하더라고요..
남친은 계속 그게 아니라고 말하긴 하는데 변명으로 밖에 안들어요..
솔찍히 같이 가자했던 그 친구가 더 밉고 싫긴 하지만 이유야 어찌됫건 그거에 흔들리고 동행했던
남친도 밉고 용서가 안되네요ㅠ
솔로들만 가는 그런 파티 같은데에 남친이 갔다온걸 알았다면 어떤 생각부터 들것 같으세요?
제가 너무 과민반응하는건지 남친이 너무한 행동을 한건지 좀 듣고 싶어요.
정말 제 입장으로 생각해서 답변좀 부탁해요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