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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정말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20살 남자입니다.

 

남들이 그렇듯 저도 판을 최근에 몇번씩 보다가 이렇게 써보는건 처음인데요...

 

이제 본론으로 들어갈게요.

 

전 고기부페집 알바를 하면서 한 3개월 정도 일하고 있는데

 

그때 새로운 여자알바생이 들어온거였습니다. 그녀는 19살이지요.

 

그때는 솔직히 저는 따로 좋아하는 알바생이 있어서

 

별로 그 새로운 알바생은 마음에 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알바 일할때(같이 일하는 알바생이없어서)  심심하다면서 선톡도 먼저 해주고

 

대화도 잘통하고 잘 웃고 긍정적이고 학교 반장 이였던 멋진 아이였고

 

집도 가깝고 얘가 무서운얘기를 싫어하는데 무서운얘기를 하면서 집에가다가

 

무서운지 제손을 무의식적으로 잡는데 그때.. 뭔가

 

지켜주고 싶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카톡으로.. 그녀가 삐졌을때

 

자기한테 왜그렇게 안절부절 못하냐고 그러길래 제가 좋아한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래서 그녀는 받아주고 사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전 20살먹고 첫연애라 정말 마음먹고 잘해주고 싶었지만 귀찮다고

 

교회도 같이 안가주고 아침에 제가 늦잠잔다고 그녀가 학교갈때 전화도 못해주고..

 

(그녀가 전화해주면 좋겠다고 했었습니다...)

 

그리고 그녀가 고등학교를 안가도 되어서(졸업예정)

 

그녀랑 저는 같은시간대에 알바를 할수 없었습니다.

 

그녀는 오전조 저는 마감조...

 

그래서 같이 집에도 못오고 같이 만날 시간도 없어졌죠..

 

그러다 보니 점점 약간 멀어지는거 같기도 하고

 

하지만 그래도 빼빼로 데이같은건 챙겨주고 그녀가 빼빼로데이 같은건 안챙긴다 하였는데

 

집에서 몰래 만들고 있었더라구요 그리고

 

그녀 생일때도 케이크안에 편지를 넣어서 줫는데..

 

그게 화근이였습니다.

 

그 편지를 그쪽 부모님이 보신겁니다..(그쪽 부모님이 정말 보수적이세요..)

 

그리고 다음날 그녀가 저보고 정말 오랜만에 만나자고 하는겁니다

 

그래서 저는 만나서 안을려고 했는데 갑자기 아무말도 안하고 뒷걸음질 치는겁니다..

 

저는 낌새가 이상해 뭐냐고 물어봣죠.

 

그러더니 부모님이 헤어지라는 겁니다..

 

그것도 그런게 전 대구쪽 대학을 다니고 내년 2월에 군대를 가야합니다.

 

그녀는 서울쪽 대학에 붙었고 부모님이 공부를 해야한다며 헤어지라는 거였습니다..

 

저는 제가 군대2년가있고 그녀도 2년제라 시간이 딱맞다고 하였는데 그녀는 서울에서 더

 

공부해야 될지도 모른다고 하였습니다..

 

서로서로 정말 좋아하고 그랬는데 헤어지는건 너무나 슬펐습니다......

 

그래서 전 헤어지기엔 너무나 힘들어서 다음날 바로 알바하는데 찾아가서 다시 만나자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부모님말을 잘 거역을 못합니다..

 

그래서 그러지 잘하던 연락도 안하고 카카오톡도 차단하고 전화번호도 차단하고

 

다른 번호로 하면 연락은 아마 할수 있을겁니다...

 

제가 그녀를 붙잡는게 맞나요 ㅜㅜㅠㅠ 정말 붙잡고 싶지만 지금 연락안하고 참고 있습니다..

 

너무 우울하고 밥도 안넘어갑니다...

 

같이 밥 먹여주던 시간.. 노래방 같이가서 노래부르는 시간..

같이 영화보면서 껴안고 있었던 시간..

서로 같이 보면서 걷고만 있어도 좋았던 시간..

그녀가 추위를 느낄때 제가 입고잇던 패딩도 입혀준시간..

하루종일 그녀생각만 해도 지겹지 않았던 시간..

정말 너무나도 그립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톡커님들 부탁드립니다 20살 끝자락 정말 제겐 너무나큰 고민입니다 ...ㅜㅜ

제가 어떻게 하면 되는지 인생의 선배님들로써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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