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에 좀 기분 나쁜 일을 겪어서
제 심정을 토로하고자 이렇게 글 썼어요ㅠ
도서관 끝나고 한 11시 쯤 집으로 갔습니다.
저희집이 큰 교차로가 있는 곳에 위치 해 있어요.
그래서 보통은 적어도 한번은 큰 횡단보도를 건너야 하거든요
그런데 그날따라 사람들이 없어서 횡단보도에 저 혼자 있었어요.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가 드뎌 신호가 바뀌여서 건너려고 했습니다.
분명히 신호가 바뀌었는데도 불구하고
횡단보도를 못건너게 계속 우회전을 하는 거에요!!
진짜 차들이 계속 연달아서 일부러 물고 가는 거 있죠?
제가 횡단보도 건너려고 자꾸 시도했는데도
도,대,체, 멈춰주지를 않는 거에요ㅠ
그래서 걍 뛰어들었더니 급브레이크 밟더라구요
정말 서러웠습니다.
횡단보도를 초록불에 건너는데도
내가 죄 지은 것같은 기분이 드는지 모르겠어요.
항상 횡단보도 건널 때 차들이 자꾸 우회전 하는 게
좀 불안하더라고요.
뭐 고유가 시대에 기름값 때문에
또는 바뻐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운전자들도 분명 사람들이고
차 안타면 횡단보도를 이용하게 될텐데
사람들도 차를 위해서 신호기다려주는데
차도 좀 사람들을 위해서 신호를 기다려줬으면 하는
바람으로 글 올려요ㅠ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