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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적인 시각으로 조언부탁드려요

하시갱이 |2013.12.11 09:15
조회 160 |추천 0

제 나이는 28이고 여자친구는 32입니다.

 

저는 학생이었고 여자친구는 졸업 후 공부를 하던, 서로 아무것도 없던 시절에 만나 4년 가까이 만

 

나고 있습니다.

 

둘 다 이제 어느정도 자리를 잡았고 여자친구의 나이가 있기에 결혼 얘기가 있었습니다.

 

여자친구쪽에서 먼저 얘기를 꺼냈고 저도 나중에 흔쾌히 받아들였죠.

 

그런데 문제는 여자친구 아버님이 저를 받아들이지 않으십니다.

 

연애 초기에는 제가 여자친구보다 어리고 학생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싫어하셨고, 이제는 궁합이

 

상극이라는 이유로 더 싫어하십니다.

 

최근에 몇 군데서 궁합을 보시고, 절에 가서 스님한테도 물어보고 오셨나 봐요.. 그 모든 곳에서 궁

 

합이 안 좋다고 했다네요.

 

아버님이 굉장히 고지식하신 분이라 대화가 잘 안 통한다고 합니다. 반대를 무릅쓰고 결혼을 하면

 

부모님과 연을 끊어야 될 것 같고.. 그렇다고 부모님때문에 저랑 헤어지지도 못하겠답니다.

 

여자친구가 한 1년 정도만 시간을 달래요.. 그럼 본인 나이도 있으니 아버님이 그냥 자포자기 하시

 

지 않겠냐고..

 

너무 답답해서 화를 냈습니다. 이 상황을 개선시키려는 노력은 전혀 없고 그냥 시간만 보내고 있는

 

게 답답해서요.

 

결혼을 생각할만큼 괜찮은 사람입니다. 근데 기약없이 기다리다 보면 여자친구는 33살 혹은 34..

 

그 보다 더 할수도 있겠죠.

 

답답한 마음에 두서없이 글 쓴거 같네요..

 

기다려야 할까요 아님 서로를 위해 다른 사람을 찾아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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