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살도 다 끝나가는 12월.. 처녀이면 진짜 이상한건가?
주변에 연애경험 있는 친구들 중에서 진심 나만 경험없는 것 같아
이번학기 시험도 끝났고 해서 연말이라고 고딩때 같이 몰려다녔던 단짝친구들을 만났는데
9명 전원이 모였는데 이렇게 9명이 다 모인건 졸업이후 처음이라 새벽까지 계속 여기저기 다니면서 마시고 얘기하고 그랬는데
아직도 솔직히 좀 충격인게 분명 연애하기 전이나 연애 초반때만 해도 스킨쉽에 되게 보수적일 것처럼 말하던 친구들도 다들 경험이 있다는거...
내 친구들 대부분 인서울 4년제 다니고 명문대라는 학교 다니는 애들도 세명이나 있고..그런데..
그냥 너무 자연스러워진것같아서... 안해본 사람이 드물정도로...
난 남여공학 중고등학교 나왔고 대학도 여대 아닌데..
중3때 다른학교애랑 두달 사고 스무살때 같은과 오빠랑 네달 사귄게 내 연애의 전부고 아주 건전하게 사겼다고는 못하겠지만 관계까지는 간적없고..
걍 열심히 공부하고 즐겁게 학교 다니다 보면 연애생각 또는 경험생각 별로 안들고 그러던데
걔들이 잘못했다거나 관계가 더럽다거나 이런 생각은 안드는데 그냥 뭔가 기분이 묘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