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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교사입니다. 귀여운 이야기 한번 해보려구요 ㅋㅋㅋ

어쩔까요 |2013.12.11 13:52
조회 142,228 |추천 512

 

 

 

안녕하세요 26살 흔녀 어린이집 선생님하고 있는 사람이에요~ㅋㅋ

 

그냥 오늘따라 아이들이 빵빵 터지게하는 엉뚱한 대화가 많았어서

써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슴체...해도되겠죠 ㅋㅋ?

 

 

울반 아가들은 5살임

점심시간이었음.

고기를 매우 좋아하는 아이가 있음

오늘 불고기가 나왔는데 엄청 힘들게 씹고 있는거임

그래서 비계나 오돌뼈가 있나 하고 왜그러냐고 물어봤더니

고기는 너무 맛이있어서 세게 씹으면 고기가아플거 같다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금치도 나왔었는데 그건 꼭꼭 잘 씹어 먹길래

그럼 시금치는? 했더니  시금치는 안아프다고 꼭꼭 씹어먹는거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기엽지않음???나만 웃긴가...

 

 

그리고 한줄기차해서 화장실가는데 다른 한 아이가 내손을 꼭 잡더니

슈렉고양이 표정으로

"선생님 맛난거 사주고싶은데 내가 돈이 없어서 어떻게 하죠ㅇㅅㅇ?"

하고 슬퍼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는 쓰러져씀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얘네만 보면 웃음이나옴 ㅋㅋ

낮잠시간이라 애들재우고 한번 써봤음여

 

오늘남은 하루 수고하세여 

추천수512
반대수10
베플귀요미|2013.12.12 17:26
내동생 어린이집 5세반 샘이었음. 어느 크리스마스때 산타(봉사자)가 어린이집에 옴. 한참 캐롤과 율동을 하고, 마무리에 산타가 아이들에게 선물을 나눠주고 있었음. 선물을 받던 아이들 중 하나가 산타옆에서 유심히 산타를 보더니.. 한마디 했다고 함. [저번에 왔던 그 양반이네~] 그아이 할머니가 키워주고 계신다고 함. 주변 샘들 다 뒤집어졌다고함.
베플콩쥬스|2013.12.12 17:51
동생 유치원다닐적에 아빠가 한2시간을 실컷 놀아주고 이제 집에 가자~~~ 하고 손잡고 가는데 슈퍼마켓이 딱!!!!!! 하구 나왔다구함 ㅋㅋㅋ 근데 동생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빠!!!!! 오늘 내가 놀아줘쓰니까 새우깡 사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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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비밀|2013.12.12 22:20
제가 다닌 대학교 안에 대학부설 사립 유치원이 있었어요 어느날 수업 들으러 가는데 꼬맹이 두명이 손잡고 유치원 등교하며 하는말 꼬마1:야~ 너 우리 유치원 안에 대학교 있는거 알아? 꼬마2: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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