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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줌마 너무 뻔뻔한거 아닌가요?

또봇쿼트란 |2013.12.12 00:57
조회 2,947 |추천 6
저희 아들은 4살이예요



이틀전 외할머니한테 선물받은 또봇 쿼트란이 너무너무 좋아서 어린이집에도 가지고 등원하고 잠잘때도 안고 자고 있어요ㅜ







오늘 저녁먹으러 영일대호텔 내에 있는 모 음식점에 갔어요



쿼트란 자동차 4대를 분리해서 테이블 위에 올려놓고 밥먹고 있었어요



저희 뒷테이블에 앉으신 어떤 엄마가 오셔서 하시는 말이



장난감 하나만 가지고 놀다가 주면 안되냐고 하시는 거예요 (자동차 4대 중 1대)



좋게 말씀하시면 제가 이런 글을 적지도 않아요 ㅡㅡ



저희 일행 중 한 분이 안될 것 같다고 했어요



"안되지싶은데..." 이렇게 다입니다



(우리 애가 지금 너무도 아끼는 장난감이기에 같이 식사하러 온 이모들에게도 못만지게 하는 장난감이거든요. 저는 너무 황당해서 듣고만 있었어요)



그러니 그 엄마가 하는 말이



이렇게 위에 다 올려놓으면 어쩌냐고 자기애는 이것 땜에 밥도 못먹고 있다며 짜증내고 가시는 거예요



저도 아이를 키우는 입장이기에 장난감 하나만 아이손에 쥐어주고 나머지는 가방안에 넣었어요



그 집 애들 왔다갔다하는 것도 신경쓰이고...











그런데 기분이 썩 좋지 않네요



자기 자리 놔둔 것도 아니고



바로 옆테이블에 앉아서 신경쓰이게 한 것도 아니고



장난감을 가지고 시끄럽게 논 것도 아닌데



우리 테이블. 우리 아이 앞에 놔둔게 잘못한건가요?



아들이 아끼는 장난감. 겨우 산지 이틀됐는데 제가 그걸 안빌려줬다는 이유로 그런 소릴 왜 들어야하는건디 이해가 안되네요



저희 인원이 아이 포함 6명이라 두테이블에 앉았는데 아이앞에 아무 음식도 없는 상황이고 우리 애가 그 장난감 너무 좋아해서 앞에 놔둔건데 이게 그렇게 잘못한건가요?



잠자려니 짜증나요 에잇
추천수6
반대수0
베플멜론|2013.12.12 01:19
왜 그런걸 가져와서 분란을 만드세요? 이게 그 아줌마의 주장인거죠? 내것 남의것도 가르치는게 엄마의 입장이고, 안되면 안된다고 아기에게 잘라야 하는것도 엄마의 입장인데... 그거 빌려달라는것도 솔직히 무례한 부탁이고 안빌려줬다고 화내는것도 무례한 사람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저같으면 애가 짜증내는 순간 데리고 나가서 안되는건 안되는거라 단호하게 이야기 했을거에요. 아님 님에게 장난감을 빌려달라고 하지않고 미안한데 애가 너무 갖고 놀고 싶어한다고 조금 안보이게 해줄수 있냐는 부탁정도는 할수 있을거 같아요 예의없는 사람한테 데었다고 생각하고 .. 언능 자요 피곤하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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