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작은 키 때문에 아이를 가지기 두려워요.
심각
|2013.12.12 04:03
조회 22,929 |추천 1
저는 170녀. 남편 키는 163.
30대 초반 결혼 2년차 부부입니다.
티비에만 빠지면 옆에서 몇번을 불러도
들리지도 않는지..
똑 큰 소리를 쳐야 엉? 하면서
멀뚱멀뚱 쳐다보는데..
한번씩 못된 마음에 남편을 구박하다가도
또 한편으로는 너무 작아서 불쌍하기도 하고
으으으..
어느 분께서는 얼굴땜에 아이 낳기 두렵다 하시는데 저도 남편 키 때문에 아이 가지는게 두렵습니다.
이런 마음 드는게 정상일까요..?
사실 출산이란게 저와는 전혀 상관이 없는 일로 느껴지기까지 합니다.
그리고 티비에 빨려들면 아무 소리도 못듣는..
심지어 옆에서 장모님이 두세번 불러도 모르는..
이런 사람도 있나요.??
조언부탁드립니다.
- 베플20|2013.12.12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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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에 빠져 못듣는것이 불만인거? 키가작아서불만인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