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 와용 ~ 날보러 와요 ~![]()
2012.10.14
아침부터 츕츕이중
둥 :졸립둥..............
(일어나 ~)
(일어나~~~ 둥~~~)
둥 :피곤해 잘꺼래두 ..........
뱃살이 .... ![]()
둥 : 이제 일어났둥!
맘마 먹고 나에게 또 얘기할께있다네요
둥 :엄마 글쎄 내가 비닐이 뭔지 알아냈다니까!!
(그게먼데 ??)
둥: 잠깐만 몸좀 닦구 !
둥 :이거야 이거 ~~
이게 비닐이란건데 엄청 재밌어
바스락 거리구 ~~
(언제또 쓰레기 봉지에 들어간거니 !)
눈만 뜨면 비닐 봉지 찾아 들어가서 혼자 노네요
고양이들이 비닐을 좋아한다고 했던가 ..?
둥 :있잖아 . 나 근데 너무 심심해
둥 :친구 하나라도 있었음 좋겠어
엄마랑 노는거 재미없단말야 ![]()
(
이럴수가 이젠 컸다고 ..엄마 필요없다니 ..
)
둥 :웅 ??나 친구하나만 ??친구 응??
(여건히 너밖에 안되잖니 ..
엄마가 친구해줄께
대신 산책이라도 갔다와요 ~)
둥 :산책 ??그게 먼둥 ??![]()
밖은 너무 밝아서 잘안나오네요 ![]()
산책 처음으로 나갔는데 얼마나 바르바르 떨던지 ..
걸어나간지 10분이였는데 앉아서 안은거 5분도 안되서 다시 챙기고 집에 돌아 왔습죠.![]()
둥 :음 냐 음냐 꿈에서라두 .....
둥 :친구를 ...만 나..야 되겠 냠냠음냐
둥 :엄마 !! 나 친구가 있었음 좋겠어 삉삉 ![]()
(애교없던게 웬 애교래
옛다 니 친구)
둥 : ..............?
이건 뭐야 ??
(뭐긴 뭐야 니친구지 . 물개 형아야 형아)
둥 : 음 ??
이게 친구라둥 ??
(............. 둥아 정말 니친구 있둥!)
둥 : 물개2는 아니겠둥 ?? 친구야 친구 정말 ??
2012.10.20
(미호)
데리고 온 이유가 아는지인이 불쌍해서 데리고 갔는데 부모님 반대도 있고
자기 집에 개도 키우고 있다고 못키운답니다 .![]()
길고양이라 보기엔 사람손에 너무 잘잡혀서 누군가가 버린거 같다고 했던데
강아지키우는분이라 그집에서 부모님들도 반대하시고 어쩔수 없이 저희가 분양을 받았습니다.
너무 말라서 줄께없다고 강아지캔하나를 줬다던데 다설사하고 ![]()
저희 집에 왔을땐 너무 말라있었죠 .겁도 정말먹은상태인데
하악질한번 안하고 정말 온순하더라구요
미호 : 나왔둥 ..
처음 뵙겠둥 ...
(아직 씻지않아서 조금 꾀죄죄하네요
)
귀청소며 씻기고 사이사이 다 닦이고
나름 깨끗해지 미호입니다
얼마나 성격이 온순한지 성격보고 놀람 ![]()
발톱하나 하악질한번안하고 얌전히 가만히 있습죠
머리위에 태엽쥐를 올려놔도 그자세 그대로 ~
안정을 좀 취했는지 여기도 저리고 앉아보고 쳐다도 보고 ~
미호 :날 잘 돌봐줄수 있겠호 ??
(그럼 ~ 우린 이제 한식구니까
)
둥 :여봅떼여 여기 ooo인데요 낯선이가 들어와있어둥 !
신고할께둥!
(안되 둥아 누나야 누나 미호누나 ~)
미호 : 나 밥좀 주라 ..배가 고프호
쫄쫄굶었호
둥 :엄마 나 무셔
저누나 뭐야 무셔무셔![]()
둥 : 누나랑 친해져 봐야되 ??
(그럼 ~~ 친해지고 같이지내야지~~)
둥 :그럼 제가 한번 친해져 보겠습니둥!
2012.10.20 미호가 온지 하루지나고
이 검은 발의 정체는 !!!
미호 : 어머 나 찍고있었호??
이렇게 푹뻗어 잠도 자보고~
(둥아 넌또 왜 미호 궁뎅이에다가 얼굴을...
)
미호랑 베게사이에 낑겨서 자는중 그러다가
미호가 방귀를 낌 ..
둥 :아니 이누나가 어디 얼굴에다가 방귀를 ..!!
미호 : 난 기억도 안난다규 구 !!
미호 :이 쪼꼬맹한 녀석이 !! 크흡흡
이발냄새는 뭐둥..??
둥 : ..........(이누가가 내발냄시를 알아버리다니 ..!)
내 내가.. 졌둥!
미호 : 하 ...참 내 방귀가 어때서 그러는거야 하 ..참 나
(삐졌나봐요 둥이와 대판 싸우더니 ...)
모르는척 ... 미호가 삐진거 모르는척 ..~
둥 :엄마 ! 나 어때 ?? 미호 누나가 하던건데 !!
나한테도 어울려 >?
(은근 질투하나봄 ..미호에게 걸어줬더니 ..)
미호 :이것은 !! 많이 보던건데 뭐였더라 ?!!!
머리에 한번 얹어도 보고 ~
둥 : 엄마 내가 아까 미호누나 방귀냄새뭐라한거 미안해진둥 ..
(그러게 왜그랬어 누나한테 ..~)
둥 :그래서 잠이 잘 안와 ![]()
한편 미호는 ..
다리까지 대자로 뻗어 잘도 잡니다.
손한갠 잘자라고 인사까지해줌
또 낑깃다 .
미호가 삐진뒤로부터 따로 자고있음
미호는 사진찍는거 아는지 사진찍는다 하면 저렇게 눈을 뜸 ![]()
눈뜨면 하는일이 ..
장난치기
싸움도 못해서 미호한테 붙잡히는 둥이 .
둥 :어우씨 어우 ..어우
미호 :쪼매낭게 한판붙어 볼텨 ??
둥 :전쟁이다 !!! 전쟁이야 너두고 봐 . 어 어~
둥이는 미호한테 지면서
먼저 싸움을 걸어옵니다.
안될꺼 같으면 미호 뒷발을 물어버립니다.
그래도 미호한텐 안될테지만 .
한판싸우고 다시 친해져 같이 누워있답니다.~
정신못차린 둥이가 또 미호를 습격하는데
미호한테 쨉도 안되는게 둥이였나봅니다.
안되면 또 뒷발물기 ..
![]()
![]()
202.08.25
시골집에 내려가
고구마줄기 다듬어라는 본부를 받들어 고구마 줄기 다듬는중
고구마 줄기 다듬는데 희고 노란고구마 하나도 담아 놓고 ~
(나가 ! 고구마 줄기 담아야해 )
백 : 아 누나 ~~ 왜그래 ![]()
나도 담아가 ~~
용 :무슨일이용 ??내가 데리고 갈깝쇼 ??
반반 :난 노란고구마랑께 ~~
(어릴때 부터 저렇게 입주변에 머 묻히고 다님.. 커서도 묻히고 다님 ..
)
용 :너 나왓 누나고구마 줄기는 내가 지킬꺼야
백 :뭐래 ..~ 들은척 만척 ~~![]()
그러곤 자는척해버리네요
저렇게 실눈뜨고 주변 눈치 살피는 중
(그래 그럼 니가 고구마 줄기 다듬어!!)
백 :... 아..아라써 ..저기 나가서 누워서 자면 되잖아 ..나갈께 ..
나 ..간 ..다 ??
하고선 지렇게 뻗어자고있네요 .
다음에 또만나요 ~~
안녕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