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서 알아볼까봐 카톡은 지웠습니다
카톡상에 욕은,
평소엔 욕 안하지만 ㅋㅋㅋ열받을땐 하거든여
보기 불편하셨다면 죄송해요
차단은,
카톡 계정을 바꾸면서 아다리가 안 맞아서..
암튼 현재는 차단상태입니다!
글씨체 물어보신분이 계신데
댓글로도 달았지만 미스풍어비미미 에요
조리있게 잘 쓴글도 아닌데 많은 분들이 봐주셔서 감사합니당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빡치는 일이 있어 처음으로 판에 글을 씁니다.
글솜씨도 없고 어이가 없으므로 음슴체 ㄱㄱ
3년전에 소개를 받아서 사귀게 된 남자가 있었음
다정다감하고 잘 챙겨주고 그런 부분에 호감이 갔음
근데 사귀면서 조금씩 묘함
나는 출근하면 네이트온을 함. 그새끼랑도 했음.
근데 네이트온을 시도 때도 없이 함 . 다 좋은데 일은 해야 되지 않음?
끈임없이 대답을 해줘야 함. 그것도 바로바로
몇번 늦게 대답했더니 자긴 이제 네이트온을 나간다고 함. 그래서 내가 달램
그러면서 일이 있으면 일을 하고 안 바쁘고 그럴때 네이트온을 해야하지 않겠냐고 했음.
알았다고 했지만 그 후에도 몇번 네이트온 안한다고 로그아웃 한 적도 있음-_-
이땐 뭐 그러려니 했음.
헤어진 계기가 있었음.
12월이 되어서 송년회다 뭐다 바빳음
10월부터 만났으니깐 두어달 만나면서 내가 마음이 식었나 봄.
(간단히 얘기 하자면,
맨날 발만 쳐다보고 있나 봄 .맨날 양말 빵꾸난 얘기 함.아니면 꼬랑내 난다고 함. 그러면서 괜찮아? 괜찮아? 물어봄 .괜찮아?를 입에 달고 삼. [꼬랑내 나는 데 괜찮아?], [~~하는데 괜찮아?]노이로제 걸리도록)
이러면서 정 떨어졌나봄
나는 내가 완전 조아하는 사람이면 놀다가 들어가라고 할때 빨리 정리하고 들어감
근데 그게 아니면 터치하는게 너무 시름
저때 터치하는게 시렀음ㅋㅋㅋ
새벽 2시반쯤 전화가 옴 . 그 새끼도 송년회였음
집에 언제 들어가냐고 빨리 들어가라고. 난 곧 들어간다고 함
근데 10분마다 전화옴 -_-
애들이랑 얘기 하는데 얘기가 자꾸 끊어짐.
근데 또 마침 밧데리가 없어서 꺼짐 .
3시쯤에 집에 들어와서 폰을 킴
키자마자 전화가 바로옴 ㅡㅡ
술 취해서 지금 나오라고 하는거임. 나는 지금 어떻게 나가냐고 했더니 안나오면 문을 부셔버리겠다고 함
ㄷㄷㄷ
지금 엄마빠 주무시는데 무슨소리냐고 함. 근데 혹시 몰라 친구한테 물어보니 저런앤 그냥 말만 하고 만다고 얘기해줌.
다시 통화할때 그냥 문 부시라고 했음 . 친구말대로 진짜 안왔음ㅋㅋㅋ
난 정말 큰 충격을 받아서 그 다음날 연락을 안 받음. 문을 부시겟다니...
만나지 말아야겠다고 생각을 함. 헤어지자고 했음.
몇번 미안하다 잘못했다고 하더니 수긍한듯 함 .
이렇게 마무리 되는줄 알았음
일주일 후 크리스마스이브
에 몸살이 걸려서 약먹고 일찍 잠 ㅜㅜ
한참 자고 있는데 진동이 계속 울림
새벽 3시 반쯤 이었음
통화내용은 기억이 안남
문자가 수십개 왔음
보고 ㅈㄴ 빡쳤음
입에 담지도 못할 쌍욕을 계속 보낸거임 . 태어나서 처음 듣는 , 보자마자 심장이 벌렁벌렁 하는 그런 썅욕 .
그중에 하나가
[남자랑 같이 있냐? 걸.ㄹㅔ같은년]
하..........ㅅㅂ........![]()
![]()
![]()
기가 차서 말이 안나옴...
어떤 정신머리를 갖고 있길래 저나안받으면 남자랑 같이 있고 걸.ㄹㅔ인건지...
암튼 내가 답장이 없으니 궁금해서 전화 했나봄
문자 보고 엄청 열받음. 근데 대꾸할 가치를 못느껴 그냥 다 씹음.
욕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았지만 ...참을 인을 새기며 인내함
경찰서에도 신고할까 했지만 한두번 받은걸로는 신고가 안된다고 해서 그만 둠
끝인줄 알았음
그 후에도 간간히 카톡이나 문자가 옴
연말, 연초 인사나 잘 지내냐 그런 안부 문자들
그냥 다 씹음
한번은 계속 연락하길래 예전에 그 새끼가 욕한문자들(혹시몰라 다 저장해둠)을 보냄 .사진만.
미안하다고 함
그러면서 점점 잊혀짐
근데!! 며칠전에 카톡이 옴
그러면서 잘못보냇다고 존대를 하는거임![]()
그냥 씹어도 됐지만 여태까지 욕먹은거 하며 이제 한소리 할때도 된거 같아 보냄
근데 완전체 인거 같음
저때는 그냥 문 부신다고 햇을때 또라이 라고 하고 말았는데
판에서 완전체 남편 글을 읽고 보니 쟤가 완전체 인거 같음
헤어졌기에 망정이지 너무 다행임
저 새끼가 저때 문 부신다고 했을때가 너무 고마움
네이트온 정도 엿다면 내가 그냥 이해하고 넘어갔을 법함
바로 카톡대화 ㄱㄱ
소지섭이 카톡 배경으로 되있음
아닥하고 살라고 할걸..후회됨. 순화해서 보냈더니♨
저새끼 프사에 지 이름이랑 여친 이름이 있는데
여친이름이 ㅈㅎ 임
내 이름은 ㅅㅇ임 완전 다름
-_-
병신소리가 절로나옴
내 친추에 지가 뜨는데 내가 지를 저장했다고 함ㅋㅋㅋㅋ
답답함 ㅋㅋㅋ카톡을 모르나 봄ㅋㅋㅋ
저새끼를 아는 친구 두명에게 말을 했지만 아직도 속이 안풀림ㅋㅋㅋㅋㅋㅋㅋ
판분들이 같이 빡쳐주시면 풀릴거같음![]()
그리고 잘살라는 말에 대꾸를 못해줘서 찝찝한데
머라고 할까여? 어차피 완전체라 저 새끼는 신경도 안 쓸테지만
안 보내면 분함이 가시지 않을거 같네요
어떻게 한방 멕여줄까여??
(응사에 윤진이처럼 욕을 맛깔나게 하실 수 있는 분~~
알려주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