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만 14세 여자사람입니다.
남친이 뭐예요? 먹는 건가요?
아 죄송요 암튼 전 남친따위 없으니 음슴체로 갈게요.(음슴체 이렇게 쓰는거 맞나요?ㅠㅠ)
일단 나는 6학년 2학기에 좀 멀리 떨어진 곳으로 이사를 왔음
근데 내가 영어가 너무 딸려서 ㅋㅋㅋㅋ 다행히 전학 온 학교는 시험을 안봄 ㅋㅋㅋㅋ
그래도 나의 사랑스럽다 못해 깨물어 죽이고픈 영어를 위해 학교에서 하는 영어캠프를 신청했음(주 3회 방학동안 학교가서 영어하는거)
그곳에서 다른반 친구를 만나 친하게 됬음
김양 이라 하겠음
김양은 정말 지적이게 생겼음 짜증나게도 지적인 뇌도 같이 갖춤
김양은 정말 성격 서글서글하고 리더쉽도 충만하고 외모도 이쁘장하고 공부도 잘하고 집안도 꽤나 부유한 말그대로 엄친아였음
김양에게 아쉬운 것이 있다면 한달에 한번(심할땐 며칠에 한번) 씩 바뀌는 좋아하는 연예인, 약간 넘치는 똘끼뿐 ㅋㅋㅋㅋㅋㅋ
아 아무튼 그대로 중학교를 입학했는데
와.........
멘붕 진짜 아는사람이 한명도 없음......ㅋㅋ(아마 그랬음)
근데 그곳에 나으 구세주가 뙇!!!! 바로 김양이 있었음 ㅋㅋㅋㅋㅋ
김양이랑 나는 막 붙어다니면서 친구들 사귀고 (근데 친구가 점점 많아지더니 우리반에서 맨날 붙어다니는 얘들이 나포함 10명이나 됨 ㅋㅋㅋㅋ) 그러면서 놀았음
근데 그중 좀 짜증나는 애가 있었음 (이양 이라고 하겠음)
그냥 조카 눈치없음 (아 욕 죄송요 근데 얘만 생각하면 욕나옴)
처음 학기초엔 집에가는 길이 같아서 얘랑 같이 하교를 했음
그런데 어느날 이양의 끼어들기 스킬이 탄생함 ㅋㅋ
그니까 하교길에서
나 김양
친구1 친구 2 이양
이런 식으로 걷고 있었음 (자세히는 기억 안나지만 암튼 김양과 내가 붙어서 걸음)
근데 ㅋㅋㅋㅋㅋㅋ 이양이 갑자기 김양과 나의 좁은 틈 사이로 끼어드는거임 ㅋㅋㅋㅋㅋㅋ
여기서 황당했던 점 2개가
1. 그냥 끼어든것도 아니고 막 몸부림치면서 손으로 날 밀어냄 ㅋㅋㅋㅋㅋ
2. 끼어들자마자 김양하고 내가 하고있던 아야기를 잘라내고 지 얘기를 갑자기 함 ㅋㅋㅋㅋㅋㅋ
아 잠깐 올리고 폰으로 다시 쓰겠음 엄마땜시 ㅠㅠ
신경쓰는 사람이나 있을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