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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샤워소리가 정말 무섭나요?

예신 |2013.12.15 14:46
조회 75,121 |추천 16
내년초에 결혼을 앞둔 20대 중반 예신입니다
업무 특성상 남자들이 대부분인 회사를 다니는데
금요일 저녁에 팀 회식때 갓 결혼한 대리님한테 과장,차장님들이 신혼생활 어떻냐면서 은근히 놀리더니
나중에는 아내 샤워소리만 들어도 무서운 날이 온다고 하더라고요
xx씨(제 이름)도 듣고 있는데 이런 말 해서 미안하다고 하면서 솔직히 사랑한다고는 하지만 동일한 사람하고만 장기간 잠자리를 하는건 지겨운법이라며.
몇년만 지나면 사랑이 아니라 우정이라며...
정말 그런가요?
이런 기분은 남자만 느끼는건가요 아니면 여자도 느끼게 되는건지...
뭔가 너무 현실적인 이야기를 들은 것 같아서 씁쓸합니다.
추천수16
반대수5
베플결시친공주|2013.12.16 08:33
우정 ㅋㅋㅋㅋㅋㅋㅋㅋ 권태기 오다가도 배우자 매력 찾아보고 좋아하려고 마음 고쳐먹으면 다시 좋아하게 되던데 그럴 마음이 없나봄 ㅎㅎ
베플1|2013.12.16 12:02
지들이 그렇게 사니깐 남들도 그렇게 될거라 믿나봄... 저런놈들이 부부끼리도 권태기 핑계되면서 맨날 어떻게 똑같은 반찬만 먹냐 다른것도 먹어봐야지 하는 놈들 아닐까 합니다.. 10년이거 20년이건 쇼윈도 부부말고 정말 행복하게 사는 사람들 많아요~~~ 솔직히 똑같은 잠자리 지겨울수도 있죠.. 근데 서로 분위기 바꿔가며 하면 좋은사이 유지 되지 않을까요... 괜히 씁쓸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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