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대학 졸업 후 몇년간 학원강사로 있었던 사람입니다.
학원강사는 일단, 학창시절 공부만 열심히 했다면 그걸 토대로 어느정도 가르칠 수 있으니
그리 어려운 직업은 아닌 것 같아요. 하지만 어느정도 '인기강사' 위치에 오르려면
자기만의 배움전수기법이 있어야 하겠지요.
자기만의 독특한 교수법이 있다면 학원강사도 괜찮은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냥 보수가 만족스럽다 하여 대~~충~~ 가르칠 생각이라면 그만두는 게 나을 것 같아요.
저는 그래서 과감히 높은 보수의 유혹을 뿌리치고 일반 회사에 취직을 했습니다.
일반회사는 학원강사시절 연봉의 절반도 안되지만, 현재의 업무에 만족합니다.
사실 아주 유명한 인기강사가 아니고서는 직업이 학원강사라고 하면..
그리 인정해 주지 않는 분위기가 많아요.
하지만 타인의 시선에 신경쓰지 말고 자신에게 맞는 직업을 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