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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피해자에서 가해자로 바뀌게 생겼습니다

사계절 |2013.12.17 17:58
조회 155 |추천 0
안녕하세요. 매일 톡 눈팅만 하는 중학교 1학년 여학생입니다.















모바일로 글쓰면서 처음쓰는글이라 제대로 쓸지 모르겠네요... 여기에 올리면 해결책이 나올까싶어 혹시나 하는마음으로 올려봅니다.















다름이아니라 저는 학교폭력을 당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그런데 되려 제가 가해자가 되버리게 생겼네요..























저는 두명의 남자애들한테 괴롭힘을 당하고 있었습니다. 한명을 X, 한명을 K라고 부르겠습니다.















K와 X는 저를 비롯한 약한여자애들을 거의 매일 괴롭힙니다. X는 외모비판으로 말이죠..















너는 너무못생겼어. 이런식으로 얘기하면 차라리 괜찮을것같습니다. 근데 꼭 부모님까지 끌어들입니다. 난 너네엄마아빠한번보고싶어 어떻게해야 너같은 애를 낳지? , 너는 꼭 부잣집남자랑 결혼해야겠다~ 나중에커서 얼굴 다 갈아 엎어야 하잖아~ 이런식으로 기분이 상하는 말을 거의 매일합니다.















몸집이 조금 큰 여자친구한테는 북한에 김정은 북방위원장을 닮앗다고 놀리기도 합니다.























근데 어느날 X가 저한테와서 지 뒷담을 까지 말라는겁니다. 그래서 어이가 없어서 무슨소리냐고 하니까 시치미떼지말랍니다 학교폭력신고하겠답니다















그래서 담임선생님께 여태껏 다 말씀드렸더니 선생님이 놀라시더군요. 저희가 악심을 품고 X에 대해서 안좋게 얘기만 하는줄 알았답니다. 저희도 무슨뒷담인지 몰라서 X가 선생님께 뭐라말했는지 물어보니까 제가 X의 외모를 갖고 욕을 했다고 전해주셨습니다. 외모로 욕들은 사람은 난데...















그래도 선생님덕분에 X도 더이상은 저희를 놀리지않고 X랑은 어느정도 풀어진 상태입니다.























근데 오늘 K랑 사단이 났습니다























월요일에 전교위원투표를 하러갔는데 제앞에있던친구와 K가 장난치다가 저를 한대 툭쳤습니다. 그래서 저도 발로 한대 툭쳤는데 그거갖고 신고한답니다















K는 제가 무슨말만 하면 엄마없냐? 엄빠안계셔? 이런말을 일삼는 아이입니다. 여태껏 참아온지라 너무 화가나서 지금 K를 상대로 친구들모아서 학교폭력신고하려고 준비중입니다.























그런데 오늘 K가 제친구한테 급식으로 나온 옥수수를 던졌길래 너무 화가나서 제친구한테 너도 쟤 학교폭력으로 신고하라고 얘기했는대 저보고 닥치랍니다; 니는 내가 학교폭력 신고할꺼 세개나 있답니다. 그래서 제가 난 백개넘는다 이랬더니 학생부가서 신고하랍니다 신고하라하면서 빗자루던지고 한번만 더 깝싸면 죽여버리겠데요.















제가 왜 이런대우를 받으면서 억울하게 학교생활을 해야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해야 X랑 K한테 제대로 복수나 보복을 할수있을까요? 똑같은 짓을하면 그사람이랑 같은사람이 된다라는건 잘알지만 참고만 있기에는 너무 억울합니다.















저좀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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