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4.대한민국참사<87.11.29-칼기 폭파 사건>

흐운남 |2013.12.18 02:44
조회 20,548 |추천 22

 

 

 어른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공항을 생각할 때 설레는 건 어쩔 수 없나봐.

 

일상으로부터의 탈출에 설레는 사람은 나 혼자만은 아닐거야.

 

 

1987년 11월 29일 설레하는 사람들을 태우고 대한항공 858기는 서울을 출발하여,

 

오후 2시 미얀마 상공을 날고 있었어.

 

 

그 때 갑자기 항공기 기내에서 폭발이 일어났지.

 

 

이 폭발로 한국인 승객 93명 외국인 승객 2명 승무원 20명 등 115명이 사망했어.

 

정부에서는 곧바로 조사를 시작했지.

 

 

 

사건 발생 이틀만인 12월 1일 사고 비행기에 한국 입국이 금지된 ‘요주의 인물’인 일본인 2명이

 

탑승했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수사는 급진전됐어.

 

 문제의 두 일본인은 '하치야 신이치(본명 김승일)'와 '하치야 마유미(본명 김현희)' 인데

 

이들은 바레인에서 요르단으로 탈출하려다 위조여권 적발로 체포되자

 

담배 속에 숨겨둔 독극물을 삼켜 자살을 기도했어.

 

 김승일은 숨지고 김현희는 중태에 빠진 뒤 이틀 뒤에 깨어나게 되.

 

 

김현희는 12월15일 김포공항으로 압송되었어.

 

조사가 이루어졌고 정체가 남파공작원이라는 사실과 폭파 동기 및 수법이 밝혀졌어.

 

 

폭파 수법으로 액체 폭발물이 사용되었다고해.

 

액체 폭발물을 양주병에 담고  기내에 두고 내렸다고 진술했는 데, 무취의 비금속성 액체라

 

검사를 통과할 수 있었다고 해.

 

 

폭파 동기는 서울 올림픽 개최를 방해하기 위해서라고 해.

 

 

1990년 3월 27일 김현희는 대법원 판결에서 사형을 선고받아.

 

 

그런데 불과 보름 뒤인 4월 12일 대통령 특별 사면을 받아 자유의 몸이 되.

 

『김현희는 이 사건의 진상을 생생하게 증언해 줄 유일한 생존자로서 수사와 재판이 허위날조된 것이라는 흑색 정치 선전을 분쇄하고 북한 공산집단의 폭력성과 침략적 근성을 입증할 역사의 산 증인이라는 점 등에 비추어 김현희를 대한민국의 품으로 과감히 수용, 조국의 평화통일대열에 동참시키는 것이 국익에 부합한다고 판단했다』  이상 정부의 발표문이야.

 

 

이 후 김현희는 책을 발간하고 간간히 세간의 집중을 받으며 살아왔어

 

 

 

그 집중 중에는 2003년 11월 방송된 ‘PD수첩-16년간의 의혹, KAL기 폭파범 김현희의 진실’  등과

 

같은 사건에 의혹을 품은 시선도 있었어.

 

 

그러다 얼마전인 2013년 1월 15일 mbc'마유미의 삶, 김현희의 고백' 에 출연하여

 

2003년 방송 된 pd수첩은 왜곡된 것이라고 비판해.

 

4화에서 다룬 칼기 폭파 사건은 다른 화와는 다르게 끊임없이 논란이 되고 있어

 

그 이유는 폭파 사건의 유가족들이 현재까지 재수사를 요청하고 있고, 이 사건은

 

북한과 연관되어 있을 뿐만아니라 당시 정권, 안기부 등 비밀 많아 보이는 집단과 연관되어 있기

 

때문이야.

 

 

이 폭파 사건은 영화화 되기도 했어

 

오늘은 여기까지야 그럼 감기 조심하고 빠이!

 

출처)네이버 블로그, 구글

추천수22
반대수1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