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이런 사람이 미래의 선생이 된다는게 너무나 무섭습니다.

안녕하세요 |2013.12.18 14:02
조회 3,929 |추천 21

 

안녕하세요 정말 너무나 화가나고 수치스럽고 너무나 걱정이 되어 글을 씁니다.

 

위의 글을 누가 쓴건지 아십니까?

 

미래의 선생이 되고자하는 이제 22, 23세 남짓의 대구의 모 사범대학 학생이 쓴 것입니다.

 

저런 생각을 갖고 올린 글이 수만건에 달하고, 보아하니 네이트판을 자주 이용한다고 하기에

 

꼭 이 글을 보기 바라는 마음에 글을씁니다.

 

몇일 전 리그 오브 레전드라는 한 게임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친구로 보이는 세명이 갑자기 어느 순간 부터 갖은 욕설과 패드립, 니 어머니 보X, 후X 과 같은

 

용어는 기본이요, 차마 입에 담기 조차 어려운 말들(죽이네 마네, 내가 니 어머니를 강간 하느니,

 

널 낳은 부모가 뭐 어떻다느니.. 니 어머니가 창x 라는 둥.. 휴 도저히 원래대로 표현을 못하겠네요) 을 40분 가량 계속해서 쏟아 내더군요

 

너무 화가났지만 무시하자하고 넘어 갔습니다. 그러다 게임 상에서 우연히 다시 만나게 되었고

 

저 사람은 여전히 다른 사람들에게 저런식의 언행을 내뱉고 있었습니다.

 

도대체 게임을 얼마나 잘하길래 저러나 궁금하여 아이디를 인터넷에 검색했는데..

 

제 눈을 의심했습니다.

 

디씨인사이드라는 사이트에서 활동하는 사람인 듯 하였는데 그 사람이 쓴 글을 보니

 

정말 가관이더군요.

 

사진 보이시죠? 선생이 될 사람이 학생들을 강간하고 싶다, 3수한 고교 동창에게

 

인생 살 가치가 없다, 자살해라. 이 뿐만이 아닙니다.

 

누군가의 스승이 될 사람이 자신의 현재 스승들을 비하하고 깎아 내리고, 욕을 퍼 붓는 행동들.

 

부모를 욕하고, 성적인 비하 발언, 인격 모독 등등

 

이게 사람새끼가 할 말인가 싶더군요.

 

이런 생각을 가진 자가 미래의 내 자식을 가르칠 선생이고, 지금 학교에서는 우등생이라며

 

좋은 선생이 되라고 장학금까지 받는다는 사실에 너무 화가납니다.

 

 

혹시 이 글을 니가 보게 될지 모르겠다. 익명성의 뒤에 숨어서 그런 추악한 생각을 가지며

 

겉으로는 좋은 선생이 되겠다고 지껄이는 너 같은 새끼. 정말 얼굴 한 번 보고 싶구나.

추천수21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