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0대 주부입니다.
황당하고 기가막힌 일을 당하고 있자니 너무 억울합니다.
꼭 해결해야 될 문제라 생각이 들어서..
하지만 도저히 어떻게 할 수 없어 도움을 청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자기가 쓴 카드 빚은 갚아야 하는것이 도리가 아닌가요.
억울한 사람을 이렇게 비참하게 만드니 어쩌면 좋아요.
제 남편에게는 어릴때부터 친한 친구가 있었습니다.
이 때 까지도 연락하며 지낸 사람이요.
그런데 작년부터 남편 친구분과 아내분이 저희 집에 자주 놀러오시더라구요.
잘 지냈었죠..
그리고 제 딸이 학교를 타지로 가게되어서 친구 아내분이 고맙게도 맡아준다고 먼저 말을 꺼내더군요.
그래서 3월부터 그 집에서 맡아주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자기가 먼저 딸을 맡아준다고, 제 딸 필요할 때 써준다면서 만들어 달라던 카드만 3개..
그것도 들어가기 전, 1월부터 말입니다.
그리고 약 5개월동안 맡아줬다는 이유로 300만원을 포함하여 여러차례 돈을 받았고, 빌렸습니다.
그래놓고 제 딸에게 잘 해줬으면 이렇게까지 마음이 아프진 않을겁니다.
하숙생활도 그보단 나았겠죠. 적어도 돈받는 입장에선 제 딸에게 소리지르진 않았을테니까요.
제 딸이 그 집에서 나올 때, 그 카드를 가지고 나오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얼마전에 카드사에서도 저의 집 까지 찾아와서 안 갚으면 법으로 해결 한다고 전화오고 찾아오고 난리도 아니였습니다.
또 카드론 양이 차지 않았는지 제 동의도 없이.. 대출까지 받았더군요..
저는 이제 전화 벨소리, 차 소리만 들어도 심장이.. 벌렁벌렁합니다.
그 돈으로도 모자라 그 카드로 대출까지 받아서 쓸 수있나요?
친구였다면 조금이라도 미안한 마음이 있어야 하지 않습니까? 반성하는 태도를 보여줘야하지 않나요?
그 카드회사에서 찾아온 이후, 전화를 몇 번 했더니 받지도 않더군요.
친구라는 사람이 얼마나 저희를 만만하고 우습게 봤으면 이런 일을 꾸몄을까요.
그 사람.. 자기도 자식이 있으면서 어떻게 이런 짓을..
전주시 송천동 사는 보험회사다니는 국혜*씨, 당신 자식한테 부끄러운 줄 알면서.. 이렇게까지 하셨네요.
카드를 만들어주는게 아니였는데.. 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 어떻게해야 이 억울함이 풀릴까요? 제발 조언 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