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내가 너무 개방적인걸까?

단귤 |2013.12.20 13:32
조회 5,708 |추천 5
내후년이면 졸업하고 사회나가는 대학생이야.
나는 내자신을 굉장히 개방적이고 진보적인 여성이라 생각하고 있고
더 나이들어서 나중에 후회심이 남기 전에
젊은날 호기심을 무시하지 말고 특히 남성중심 도덕관같은거에 너무 매이지 말고
해볼껀 다 해봐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
그래서 클럽, 나이트는 당연히 가봤고
여러 남자들과의 경험이 궁금해서 원나잇도 몇번 해봤고
친구들이랑 궁금해서 노래방도우미(선수)도 딱한번 써봤고
호빠도 가봤어.

물론 남친있을때 간것도 아니고
주위에 남자는 많은 여자랑 자면 영웅이고 여자는 많은 남자랑 자면 창녀라는 생각이 반감이 들었을 뿐이야
나도 영웅까지는 아니지만 그렇게 움츠려야 될 그런건 아니라고 생각했거든
남자 여자를 떠나서 그냥 자기가 즐기고 싶어 즐긴건데...
즐기고 싶어 즐긴것을 자신만 당당하면 되지않아?
부끄럽다면 즐기지 말고 즐기고 싶다면 부끄러워하지 말아야하는거 아닐까?
난 '여자들도 원나잇 할수있고 이런데 갈수 있지 뭐' 이런 생각인데말야.
나이트갔을때는 그냥 웨이터 손에 끌려다니는게 재밌었고 남자들이 어떻게든 해보려고 나한테 목매는게 너무 재밌더라
그 중에서 제일 나한테 잘해주고 간 쓸개 다 빼먹을것처럼 해주는 애들 중에서 괜찮은 애하고 자고 그랬던거고
선수 쓴건 수위 안높게 그냥 경험해보자는 마음에서 선지키면서 놀았었고

내 친구 한명이 자기남친말고도 다른남자랑 하면 어떤 느낌일까 궁금하다는 말을 했는데
아 다른 애도 이런 생각을 하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
난 내가 유난히 까진앤가 이런 생각을 했었거든 다른 애는 여러 남자랑 해보고싶은 생각이 안드나 싶었고
그렇다고 내가 지금까지 몸을 막 굴렸다고 생각은 안해 앞으로도 그럴거고
이런 생각하는 내가 이상한거야? 아직 보통애들이 보면 너무 그렇게 보여?
추천수5
반대수17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