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사.님. 입니다!!!
유럽여행편에 이어서 필리핀 세부편까지 많은 분들께서 관심과 사랑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저번 필리핀편에서 얘기했던대로 11월 25일~12월18일 동안 2차 유럽여행을 끝마치고 왔는데요.
저번에 갔었던 베네치아, 파리도 다시 다녀오고 새로운 나라도 다녀왔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가을에 다녀왔던 일본편입니다.
한국과는 역사적으로 많이 얽혀있고 가깝지만 먼 나라 일본입니다.
일본의 수도, 도쿄(동경)을 3박 5일 동안 다녀왔는데요.
뭐, 더 말할거 있나요?
바로 출발합니다!!
출국하기 위해 포항에서 서울까지 올라와서 시간을 보내던 중, 작년에 파리에서 동행했던 친구와 만나서 점심을 먹었어요.
이렇게 해외에서 만났다고 그저 스쳐가는 인연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국내에서도 그 연을 이어갈 수 있답니다.
인천공항에 이런 곳이 있더라구요.
혼자가 아니였다면 저기서 사진을 찍었을텐데.. 참 아쉽네요.
항상 그렇듯 보딩을 기다리는 시간은 설레기도 지루하기도 하답니다.
일반적으로 나리타 공항을 많이 이용하지만 이번에는 하네다 공항으로 들어가네요.
전 비행기를 타면 항상 창가자리로 앉아요.
비행기 날개를 보면 괜히 설레기도 하고, 창밖 풍경도 감상하려구요.
그런 광경은 흔히 볼 수 있는게 아니니까요.
몇몇 국가는 입국할때 '입국심사서' 라는 것을 작성합니다.
원래는 공항에 도착해서 작성하는게 일반적이지만 이렇게 기내에서 미리 나눠주는 경우도 있어요.
한글인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영어이기때문에 곤란한 적이 많은데요, 저는 저번 필리핀때 처음 써보고, 이번에 두번째로 작성하네요.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무난하게 작성가능합니다.
드디어 일본의 야경이 보이기 시작하는군요.
하지만 비루한 카메라가 말을 듣지 않네요.
수..수전증인가;; ![]()
카메라가 당최 말을 듣지 않아! ![]()
으으... 눈으로 담는 것을 카메라가 담지 못하는 슬픈 현실...![]()
솔직히 이런건 스마트폰 카메라가 더 잘 찍는답니다..
삼각대 없는 DSLR로 야경 찍기는 꽤 힘들죠.
그리고 도착한 일본 도쿄 하네다 공항!
일반적으로 2시간~2시간 30분이면 도착한답니다.
Tokyo 라는 글자가 괜히 설레이게 만드네요.
![]()
가깝고도 교류가 많은 나라라 그런지 곳곳에 한글이 많이 보여요.
그래서 길 찾는데는 어려움이 없을거에요.
광고판에도 한글이..
해외에서 보이는 한글은 더 반갑답니다.
역시 애니메이션의 나라!
공항에서부터 애니메이션이 저를 반겨주네요.
일반 도심쪽으로 이동하기 위해서 표를 발권합니다.
뭔가가.. 복잡하죠?
복잡해보이지만 알고나면 단순하답니다.
저도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여서 혼자 이것저것 막 눌러보며 터득했답니다.
내릴 역마다 요금이 다른데요, 금액은 이렇게 노선도를 보시면 나와있답니다.
검정색은 성인요금, 빨간색은 어린이요금 이랍니다.
저는 일단 무작정; 안쪽으로 들어가기위해 '우에노' 역으로 가는 표를 끊었습니다.
가고자 하는 역으로 가는 금액의 표를 발권하시면 됩니다.
이런 흔한 광고판에도 한글이 있네요.
무지 배고팠지만 참을 수 밖에요..
가까운 나라라 그런지 한국인이 많습니다.
그 분들의 숙소를 따라가고 싶지만.. 이번 여행은 순전히 홀로 하는 여행이라서요.
시간은 이미 자정을 향해 달리고 있네요.
참, 입국할때 한가지 주의할 점이 숙소를 예약하지 않으면 잘 통과시켜주지 않아요.
숙소의 주소나 연락처를 메모해가야 입국심사서에 현지주소, 현지연락처란을 기재할 수 있거든요.
저는 제 여행스타일에 따라 예약을 잘 하지않는 탓에 입국심사에 3번이나 거절당하고 겨우 통과했거든요..
혹시나 제 글을 보시고 여행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래요!
도심으로 들어가는 모노레일(일본 대중교통, 지하철은 여러 종류가 있답니다.)은 이렇게 캐리어 놓는 자리가 많아요.
저 캐리어는.. 필리핀에 가져가려다 배송이 늦어져서 못가져간 비루한 녀석이에요.
싼 맛에 샀지만, 꽤 튼튼해요! ![]()
자정을 훌쩍 넘긴 시간이지만 사람이 꽤 많습니다.
사람들이 북적북적...
자판기의 나라답게, 곳곳에 자판기가 널려있어요.
교통카드로도 구매가능하답니다!
(한국에도 T머니 교통카드, 신용카드로 구매가능한 자판기가 있죠.)
우에노역에 도착했을땐 이미 0시 30분을 훨씬 넘겨버린 상태..
가장 급한건 숙소였어요.
역을 나오자마자 보이는건 노숙자무리..
치안이 좋은 나라이지만 무서운건 어쩔 수가 없네요.
차도 그렇게 많이 다니지도 않고..
사람은 거의 안보이고..
그러다 어떤 호텔에 들어가서 금액을 물어보고 정보를 구했죠.
친절한 직원이 근처 호텔 지도표를 주고선 안내까지!
거기서 묵고 싶었지만 주머니 사정상 그러진 못했네요.
여러 호텔을 돌아다니며 '아, 이젠 지쳐서 더 돌아볼 수도 없겠다...' 생각이 드는 찰나 마지막 호텔에서 적당한 가격이 나와서 1박을 숙박했답니다.
적당한 가격이라고 하지만.. 역시 호텔이라...![]()
그래도 와이파이도 되고.. 한글도 있는건 신기했네요.
못난 주인을 만나 하루 종일 굶주린 배를 채우기 위해 편의점으로 이동합니다.
공중전화부스마저 이뻐보이더라구요.
여행하면 대부분 느끼죠?
부질없는 것들마저 이뻐보이고, 신기하고...
편의점 직원도 친절하더라구요.
주먹밥과 핫도그, 초콜릿 과자 2개와 음료수인줄 알고 샀지만 캔맥주..로 배를 채웁니다.
특히 저 핫도그는 빵사이에 자장면같은 것이 들어있어서 정말 맛있었습니다.
다른건 모르겠고 저 핫도그는 또 먹고 싶네요.
그리고 내일 입을 옷을 정리하고 따뜻한 물에 목욕과 내일 일정을 정리하고 잠자리에 듭니다.
언제나 그렇듯.. 첫날 도착은 항상 밤~새벽이라 별로 관광을 할 수 없네요.
그렇지만 내일부터는 정말 많은 곳을 돌아다니니까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사진을 취미로 삼고 있어서 카카오스토리에 하루 한편씩 사진을 올리고 있어요. 혹시나 사진 보시는 것에 흥미가 있으시다면 한번쯤 방문해서 구경하시고 가시고 감상평과 느낌스탬프도 남겨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ID : asdzxc63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