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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갔다가...결과가...

이코모 |2013.12.21 05:30
조회 177 |추천 0

 

ㅠㅠ

 

신경병성통증 의심 증상, (일단 2군대는 확실이 문제 발견...) 심하면 복합통증증후군 간다고 함..

무릎관절 비정상으로 연골파괴라던지 등으로 인한 무릎관절 문제.

허리 디스크쪽도 문제. 이게 자칫 신경을 누룰 수 있다고 하니..(근데 난 뒤로 튀어나오려나..뭐지.. 허리 뒤쪽이 정말 아프다...)

-어릴때 학교에서 체육 교사한테 엉덩이 위쪽 꼬리뼈를 개xx가 지 발로 걷어차가지고

그 후 일주일 아니 2주이상을 제대로 걷지도 못했지, 그러더니 체육교사가 자기가

잘못한건 아는지 학기 끝나갈때 까지 나한테 처음에 발로 걷어찰 정도가 아니고,

꼬리뼈에 맞을 줄은 몰랐다는 식으로 떠들더라, 엉덩이 장난으로 차려고 했다나 뭐라나.

그래서 허리 디스크쪽에 신경이 눌린거가 싶기도 하고, 뼈가 신경을 누르는 뭐 그런거.

(뭐 내용만 들으면...그냥 장난인데, 너가 거기 운없이 맞게 되었다는 늬양스..더러워 쳇)

x레이 촬영 실시.

 

더불어 허리에 신경주사를 무려 3번~4번이나 찔림 당함...ㅠㅠ

아 정말 허리 주사는 아프다....

 

허리 주사 맞을 때 나는 솔직히 1번 놓고 마는 줄 알았다..

 

왠걸..............ㅠㅠ

 

특진 여자 의사분이.........처음에  허리에 놓기 위해서 내 등 옷을 살짝 올리고

주사놓을 자리를 확인하는데, 바지가 걸려서 그런가

살짝 등쪽 확인을 위해서 내려달라고 함.. 그래서..

청바지라 잘 안내려가서 고정된 동그란거만 풀고 살짝 내릴 수 있게 해줌

 

물론, 골반이 어디고 허리랑 연결점 찾아서 놓기 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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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본격 주사 3방 놓는 상황.

 

1. 처음에 알콜 같은 물로 주사놓을 자리를 여러번 바른다.

2. 그 후 주사를 놓을 때 뻐근할거라고 하셨다.

3. 그 후 주사가 들어가고...오..마이...갓..... 무슨 묵직한게 들어간 듯...아 미쳐...

4. 허리주사 맞아 본 사람들은 알거다 그 이상한 느낌..아..ㅠㅠ

5. 그 후도 계속 주사를 놓으시는 건지 모르나...계속 타고 들어간다..아..느낌 싫다..

6. 그 후 아직도 주사하나 싶어 뒤를 돌아보니... 이런... 다행!! ㅋㅋㅋ 주사 놓기 끝.

 

그래서.... 아... 이제 주사놓는거 끝난거구나 ㅎㅎ 하고 기뻐함...하지만.... 문제는 ..

 

7. 갑자기 특진여자의사분 갑자기 여기로 오신다...

8. 그러더니...아...좀 따끔따끔 할거에요 라는 말도 없이... 주사놓은 자리를 다시 손으로 촉감으로 확인하시는거 같더라니..

9. 윽..............어머....이런... 주사를 또 놓으시는 구나....오...마이..갓....

10. 난 끝난 줄 알고 기뻐했다가....아......예상 빗나갔다..ㅠㅠ

11. 그러더니 특진여자의사분이...미안하다면서 주사 들어가니까 따끔따끔 할거에요 하신다...

11-1. 위에 의사분이 말하시면서 약간 즐겁게 말하신다..누구 놀래키나요;;ㅠㅠ 예고도 없이

주사를 놓으시면 어찌합니까.......ㅠㅠ 특진의사님..ㅠㅠ ㅠㅠ

12. 분명 주사 끝난 줄 알았다....아....그때 그 2번째 주사 전혀 예상 못하고 들어가니...놀랬다..

13. 허리가 놀란건 아니고 허버지부터 그 아래가.. 순간 너무 놀라서... 헉......;;; 이런 반응...

14.왜냐하면 정말..아팠음...아픈데 문제는 대비도 못한 무신경 상태로 들어가서..;;

15. 그 후....이제 주사가 끝나나 싶다가.. 어라? 또 들어가네??

16. 그래서 특진여자의사분께... 주사 또 들어가요? 이러더니..

17. 네^^ 이제 마지막으로 들어가는 주사에요... 이러심...... 허.....주사가 또 들어가서

공포스럽고 허리 주사 그 특유의 진통 때문에 놀란 마음 진정시키느라 애씀..ㅠㅠ

18. 그 후 계속 엎드려 있었음.. 몇십분 정도..

19. 그러더니 앞으로 똑바로 누우라는 말을 듣고 똑바로 누음...

20. 그 후....... 처음 주사 맡은 거라서 안정을 위해 조금 더 누워계시다 나가시면 되요 라고 간호사분이 이야기 해주신다.

21. 그래서... x레이 촬영만 하고 가면 된다고 하여 찍고 오는데,

22. 하반신 전체를 다 찍었다. 그런데 생식기 부분도 x레이 나온거 나도 확인해보니 그냥 그렇다.

23. 아, 그리고 무릎 부분은 신경병성통증 확인을 위해서 특진의사분이 직접 확인했다.

24.그 결과 무릎 이 뭐가 걸린다면서.... 두두둑 소리가 나고.. 소리 나는건 둘째고, 무릎 자체가 무언가 걸린 듯 이상하다고 하신다.. 그래서 x레이 찍음..

 

25. 결과에 따라 정형외과도 같이 연계 진료 할 수 있다며 경과를 일단 보자고 하셨다.

 

--아 그런데 지금도 글 쓰면서도 허리가 왜이리 아프냐 무쟈게 땡기고 앉아 있어서 곤욕이다..힘들다.. 아, 더불어 누웠다가 일어날때 그 허리 아파서 못 일어나본 경험들 있죠>? 난 그게

그냥 운동부족인가 싶었죠..

 

왠걸........... 허리 디스크 순서를 x레이로 확인 결과 여기 여기가 문제가 된다고 하신다.

일단, 난 그 외에도 콕콕 찌르는 고통과 온 몸에서 통증이 이유도 없이 오고 한다.

 

그래서 신경병성통증의심 증상으로 시작은 되었는데..앞으로 경과를 지켜봐야 한다.

 

그렇다면 차라리 결혼하고 애낳고 잘 살다가 준비하는게 좋을 듯 하다.

 

만약...무릎 연골이라던지 기타 다른 문제 그리고 허리도 문제라면..

하............................ 그 병원에서 조금 살아야 되는 건가..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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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신경 전문병원 같다. 정말 병원 잘 찾아왔다는 생각이 든다.

원인이라도 확실히 밝혀주니 정말 속이 시원하다 못해 기쁘구나 ㅠㅠ 감동.

 

주위 사람들에게 이 병원 많이 추천해줘야 겠다 ㅠㅠ 감동 ㅠㅠ

진료해주신 특진의사분께 감사합니다!! 원인을 잘 찾아주시려고 하니

고맙습니다. 원인 못찾아서 병원 여기저기 돌아다닌거 생각하면 아 슬퍼 ㅠ.

 

그런데..........진료 후 처방해준 약 먹었는데 왜이리 어지럽지.. 미치겠네...

진료해주시던 분이 이 약 먹고 어지러움과 매스꺼움인가.. 아무튼, 어지러운 증상은 확실한데,

속이 어쩌고 저쩌고 그런 증상 생길 수 있다는데

 

지금 그런거 느끼는 중이다.

 

일주일간 어지러움증을 달고 살아갈 듯 싶다.

 

그런데 처방된 약이 신경병성통증과 관련된 약의 단계중 초기 단계의 약이라고 한다.

하지만, 초기 단계 치고 벌써 이러니...앞으로 상위 단계의 약을  처방해줄때는 얼마나

내가 미칠지 모르겠다..........ㅠㅠ

 

이 약먹고 심하면 쓰러질수도 있다고 한다. 심한어지러움으로 인해서 생기는 균형을 잡기 힘들어서.

 

아, 그리고 척추 주사 후 뇌에서 왜이리 어지럽다고 느껴지는지....

더불어 하체는 왜 아프냐......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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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정말 신께서는 모든 인간에게 공평하게 창조해 주신거 같다.

 

난 타고나게도 무릎뼈 자체가 이상했고, 허리도 요상하고..ㅠㅠ

아주 어릴때는 그냥 성장통으로 보고, 운동부족인가 싶지만,

그게 결국은 아니였다.

 

나를 그렇게 몰아 세우던  x병원.................. 밉다. 내가 그 예전예전 병원 때문에

진료때 의사랑 이야기 나눌때 트라우마 생기게 만든 그 x병원....

 

내 다시는 그 x병원은 안갈거고, 추천도 안해줄것이다..

왜냐하면 이미 x병원은 이미 내 주위 사람들은 안가려는 사람들이 더 많다.

 

모든 사람들이 갈지언정 나와 내 주위 사람들은 다른 병원으로 갈것이다.

아 그러고 보니 병원 확장은 정말 열심히 하는데...왜... 본연의 업무인 병원은

왜그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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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오늘 방문한 그 병원은 정말 확실히 상담시에도 편안하게 해주고,

증상과 관련되서 확실히 몰라 물어보는 것도 잘 이야기 해주고, 상담도 잘

해주셔서 얼마나 고마운지 ㅎㅎ.

 

그런데 그 병원은 다른 병원들과 다르게 간호사들이 전부 무뚝뚝 함. ㅋㅋㅋ.

 

 

--아 글 더 쓰려고 했는데 지금 앉아서 쓰는데도 허리 갑자기 너무 아파서....글 쓰기 중단.

손도 통증이 와서 일단 글 쓰기 종료.

 

일단 누워야 할 듯.

 

아...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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