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본격! 미워할수 없는 동생판!

오늘도안녕 |2013.12.21 11:12
조회 23 |추천 0

안녕하세요파안

 

ㅎ학력증진을 위하여 해외에서 유학생활중인 학생이에요

 

판?톡? 요거는 무튼 처음써보는거라 지루하고 잠 재미없어도찌릿

 

 화내지 말아주세요~버럭

 

아 이거 이모티콘 너무 귀여워서 한번 남발해보았어요파안

 

판 볼때마다 이렇게 이모티콘쓰는게 왜그리 부럽던지ㅋㅋ

 

 

 

 

 

저는 3살 아래 못말리는 여동생이 하나 있습니다.당황 

 

공부에는 관심도 없고, 친구들이랑 노는것만 좋아하는 말썽꾸러기에요ㅋㅋㅋ

 

유학생활하면서 참 동생한테 못해준것도 마음에 걸리고, 이것저것 기억을 꺼내다

 

엄마 싸이월드의 게시판글을 보다가 재밌는 이야기를 발견!

 

여러분과 불법음흉공유를 하려합니다..크크

 

 

 

나랑 개그코드가 맞는 사람만 웃긴거임. 안웃기면 자넨 나랑 안맞는거야. 그냥 그런거야.

 

내 글솜씨를 탓하지말라고

 

 

 

 

 

1.

 

(이 이야기는 다른데서도 들어본적이 있음ㅋ 근데 진짜 우리집에서도ㅋㅋ)

 

 

내 동생은 공부에 참 소질이 없어. 엄마를 닮아서 그런가봐 쉿

 

 

동생이 이제 막 덧쉠 뺄쉠 죽고쉽쉠을 배우기 시작했을때.

 

하루는 우리 어무이도 도저히 안되겠다고 생각을 하셨는지 동생을 딱! 앉혔지.

 

 

 

마미: "똥똥아 ~공부하자~"

 

 

(내 동생은 옛날부터 '똥'자만 들으면 자지러지게 웃으며 좋아했음.

 

고로 똥똥이라 부르게쎀ㅋㅋㅋ동생 사랑해)

 

 

수학을 노릇노릇 익힘책을 펴고 공부를 시작했어.

 

 

 

마미: "똥똥아~64와 66사이에는 뭐가 있을까~?"

 

 

그랬더니 동생이 뭐 이런걸 묻냐는 듯 하는말.

 

 

 

똥똥0_0: " '와' 가 있어"

 

 

'와'가 있어....

 

 

와 가 있어....

 

 

와.....

 

와......실력이 뛰어나다 슬픔 산수는 포기하자. 국어문제집갖고와~

 

 

 

 

 

 

 

2.

 

나랑 동생은 어릴때부터 사이가 참 좋았어.

 

둘이 죽이 잘맞아서 잘 놀았거든.

 

한번은 '몸짓으로 상대방의 의도를 알아채는' 그런 놀이를 시작했지.방긋

 

ㅇ아무말도 안하고 몸짓으로만 막 버둥버둥!!설명을 하면 그걸 맞추는거야!!

 

 

 

우리 마미는 콧구멍이 좀..음...발자국처럼 생기셨거든?부끄

 

묘하게 발자국모양이야 ㅋㅋ

 

그래서 나는 동생을 마주보고  '엄마의 콧구멍은 발자국모양이다' 라는 문장을 설명하기시작했어.

 

 

엄마를 가리키고 똥침 내 콧구멍을 가리키고 발바닥을 탁탁! 쳤어!!

 

 

 

그랬더니 동생이 하는말이....

 

 

똥똥: "음...엄마는.....콧구멍이....

 

 

         ...발..발..........발바닥만하다...!!!!!"

 

 

 

나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똥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도 말해놓고 지가 웃겼는지 둘이 빵터져서 한 20분을 쳐웃음파안

 

 

 

 

 

 

3.

 

이것도 참 어렸을때였는데, 유치원생때일꺼야 아마. 짧아.

 

 

 

'학교종이 땡땡땡~노래"'

 

 

노래가 흐르고, 몇일 뒤 내 동생...

 

 

 

 

"하루종일 쨍쨍쩅~노래"

 

 

 

파안너는 우리집 해피바이라스

 

 

 

 

 

동생보고싶다 통곡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