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렌조 오일(1992)
로렌조는 귀엽고 영리한 5살 짜리 꼬마다
엄마 아빠와 함께 지내고 평범한 학교생활을 하고 있다
하지만 로렌조의 엄마는 어느날 선생님으로 부터 아이의 이상행동에 대해 듣게 된다
그리고 학교선생님들은 가정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냐고 묻지만
로렌조의 가족은 평화롭고 화목한 평범한 가정이다
그러던 어느날 로렌조가 넘어지는 일이 잦아지고
병원에 가게 된 로렌조는 뜻밖의 진단을 받게된다
로렌조가 ald라는 희귀 유전병에 걸렸고
이 병에 걸린 환자는 발병한지 2년이 못되서 모두 사망했으며
치료법도 병의 원인 조차도 알 수 없는 상태라는것
로렌조의 부모님은 갑자기 찾아온 청천벽력같은 소식을 인정하지 못하고
다른 병원에서 진단받지만 결과는 마찬가지
그리고 이 질병은 엄마의 유전인자를 통해서
로렌조에게 이어진것이라는 걸 알게된 엄마는 더욱 심한 절망에 빠진다
그리고 로렌조는 가능성이 희박한 약물치료와 식이요법을 시작하게된다
아직 연구가 덜 된 분야이기 때문에 성공할 가능성이 없다고 말하자면
로렌조의 몸을 실험대상으로 하는
치료에 어쩔 수 없이 참여하게 되고 로렌조의 상태는 갈 수록 나빠진다
로렌조의 병은 몸속에 지방성분이 쌓이면서
이 지방성분이 뇌의 어떤 부분을 녹이게 되어 사망에 이르는 병인데
식이요법과 약물치료를 하는데도 로렌조의 지방수치는 오히려 높아져만 간다
로렌조의 부모는 자신들과 같은 처지의 부모들의 모임에 초대를 받는다
로렌조와 같은 병을 앓고 있는 부모가 만든 이 재단은 기금을 조성해서
ald에 관한 연구를 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 설명회에 참여한 로렌조 부부는 크게 실망한다
의사들의 태도는 환자를 살리기 위한 마음이 없었고
연구결과와 기금조성을 위해서 로렌조의 상태가
악화된 것 같은 사실을 무시하려는 태도를 보았기 때문이었다
로렌조의 부모님은 이 일을 계기로 큰 결심을 하게 된다
로렌조를 살리기 위해서 의사들의 도움을 기다릴 것이 아니라
연구가 부족한 이 분야를 스스로 공부해서
로렌조를 살려내기로! 그날로 의학서적을 끼고살고
로렌조를 돌보면서 두 사람은 로렌조의 병의 원인과
치료법을 알아내기 위한 사투를 시작한다
갈피가 잡히지 않는 연구 모든 에너지를 연구에만 집중하지만
그 결과물을 쉽게 얻을 수 없고
로렌조의 부모는 차츰 지치고 힘겨운 상황과 직면한다
로렌조의 상태가 점차 나빠지고
엄마는 죄책감을 느끼고... 피곤하고 괴로운 상황들이 이어진다
이 사람들은 로렌조와 같은 병을 앓고 있는 아이와 부모
로렌조에게 유기농야채를 가져다주며
로렌조부모님을 격려해주는 따뜻한 사람이다
로렌조의 부모님은 로렌조에게 도움이 될- c6,와c4를 제거한 기름을 얻고
이것를 로렌조에게 먹인다
이때 이미 로렌조는 마시는 것조차 할 수 없어서 튜브를 통해서 음식물을 넣어줘야하고
침을 삼키지 못해서 빨아들여 주는 기계없이는 호흡조차 곤란한 상황..
이 오일을 통해서 로렌조의 지방산 수치는 50%로 줄어들지만 그 이하로는 줄어들지 않는다
로렌조의 부모님은 더이상 나아지지 않는 수치에 괴로워 하고..
부모님은 연구를 잠시 중단한 상태...
엄마는 로렌조와 함께 있는 시간이 얼마 없다며
책을 볼 시간이 없다고 하지만
아빠는 그런 엄마를 설득해서! 용감한 로렌조처럼 끝까지 투쟁을 포기하지 말자고 한다!
그리고 끊임없는 노력의 결과로 아빠는 식용 불포화지방산을 생각해 내게 되고
어떤 노인기술자(화장품만드는데 평생을 보낸 화학자)를 통해서 이 기름을 얻게된다!
로렌조는 이 기름을 통해서
기적같이 정상수치를 회복하게 된다!
여기에는 부모님의 희생과 사랑 로렌조의 인내와 용기
또 로렌조를 격려한 많은 사람들이 뒤에 있었다
로렌조는 책을 읽어주는 엄마에게 눈동자로 신호를 보낸다
그리고 엄마는 로렌조가 자신의 몸에
갖혀있을뿐이라는것을알게되고그에게끊임없이사랑이담긴말을건낸다
그리고 로렌조는 부모님의 바람데로 손가락을 움직이는데 성공한다
이미 뇌가 손상되어 침대에 누워있을 수 밖에 없지만
로렌조는 이 영화가 만들어진 당시 14살까지
살고 있으며 컴퓨터를 통해서 의사소통을 하는 방법을 익히는 중이라고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 부모님의 노력으로 만들어진 로렌조오일은
지금까지 수많은 ald환자들에게 복용되고 있다는 점이다
이 부모님의 기적같은 사랑이 로렌조를 비롯해 수 많은 사람들에게 기적을 일으킨것이다!
'로렌조 오일'의 실제 주인공인 아우구스토 오도네(오른쪽)가
생전 아들 로렌조를 간호하는 모습
오도네 부부
영화속 실제주인공 로렌조의 어린시절
로렌조가족의 행복했던 지난모습
아들 로렌조는 치료약에 힘입어 30세까지 살다 2008년 5월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리고 불치병에 걸린 아들의 생명을 연장하기 위해
아내와 함께 ‘로렌조 오일’이라는 치료약을 개발한
아우구스토 오도네는 향년 80세로 올해 10월24일
사랑하는 아들곁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부모님의 사랑은 참으로 위대합니다
아마도 세상에서 가장 크고 위대한 사랑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