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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왜 남편 돈다써먹는 미친년인데

지친다 |2013.12.22 05:11
조회 48,420 |추천 116
내가. 너 때문에 지금 한숨도 못자고 이러고 앉아있다. 친구이긴 하냐 너?
결혼전 신랑이랑 데이트할때도 그렇게 쟤 남자가 계속 퍼줘서 땜에 만나는거라고 루머 퍼트리고 다니더니..이젠 남편돈을 그렇게 쓰고 다닌가고 욕했다며 ㅋㅋㅋ 미친년이라고 ㅋㅋㅋ 
난 인맥이란것 없고 사회생활도 하는 사람인데 이런 말 금방 내귀에 돌아온다. 
미안하지만 난 너한테 잘못한거 없다고 생각해. 그저 너보다 부유한 가정에서 자랐고 너보다 더 부유한 가정에 시집간것 뿐이야. 이렇게 대놓고 얘기하긴 싫었지만 이젠 정말 지친다. 
내가 최근에 내돈으로 산 150만원짜리 가방도 남편카드 함부로 써서 저러고 돌아다닌다고 욕해놨더라..덕분에 나 오늘 직장 동료한테 충고하나 얻어먹었다. 남편돈 그렇게 썼다간 부부싸움난다고. 
어이가 없어서. 내가. 내돈으로 샀다고. 그렇다고 내가 너한테 자랑질한것도 아니고 너 대체 나한테 왜 그려냐. 
너 나 웨딩드레스 입은거 보고 한 첫말 기억이나 하니?뽕은 왜이리 넣어서 누굴 꼬실 작전이냐고 물어봤잖아 ㅋㅋㅋㅋㅋㅋㅋ 그때도 내 결혼식이니깐 꾹 참은거야.
대체 내가 너한테 잘못한거 뭐니? 나 한때 니 사업때문에 망해가고 있을때 보증까지 서준 사람이다? 너 이러면 안되지. 야 최은정... 너 판하지? 이것보고 정신차려. 무서운지 왜 전화는 안받는줄 모르지만 이거 보면 너가 했던얘기.. 그동안 퍼트렸던 모든 루머들 나 그리고 제3자 앞에서 다시 또박또박 얘길 해주길 바래. 그러고도 남는년이니깐.
추천수116
반대수27
베플|2013.12.22 22:53
아니 댓글들 이 병신들아..;; 연락안받는다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이친구가 하는 판에 올린거잖아요ㅋㅋㅋㅋㅋ.. 글은 읽고말하세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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