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고민하다 이렇게 톡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는 단둘이서 만나는...친한 친구가 있습니다.
고2때 무리중에서 유난히 친해서, 특히 걔가 그때는 저를 정말 좋아하는게 딱 보일정도로요..
그런데 제가..좀....걔도 그렇고...좀 분위기를 막 업시키진 못하는..그런 말주변이 없답니다!ㅠㅠ
그런데 걔가 단둘이서 놀면 거의 하루종일 노는데 그러면 나중에는 할게 없잖아요
카페에서도 할 얘기도 없구..
그렇게 서로 조용히 있을때마다 예쩐엔 걘 계속 스마트폰 게임하고..카톡하고..ㅠㅠ
전 얘기하고 있는데도 스마트폰 게임하더라구요..
솔직히 잘 의식못하다가 작년부터 어색하다고 느꼈습니다..
아마 그친구도 어색해서 스마트폰을 만진거였나..싶기도 하구요ㅠ.ㅠ
그리고 가끔은 그 친구가 제 앞에서 "이 심심해" 이러는데
.처음엔 별로 의식안하다가
자꾸 들으니 좀 의식하게 되었습니다..
약간 찜찜하더라구요... 같이 재밌게 노려고 날잡고 만나는건데
친구가 심심하다 그러니까....전 그냥 "아그치ㅋㅋㅋ ㅠㅠ뭐하징??ㅠㅠㅠ"
이러긴하는데....
제가 재미없나 싶고.....
혹시 여러분들도 친구끼리 단둘이 있을때 어색할 때 있나요?
친한친구인데...어색할때가 있다니 저도 참 속상합니다..ㅜㅜ
제가 잘 생각해봤는데 이건 제 성격의 문제겠죠?ㅠㅠ....
그런데 다른 친한친구를 만날때는 어색한게 없고 정말 계속 얘기보따리가 많고 그러는데....
자꾸 그친구와 어색해지고, 벽이 생기는거 같고, 편하게 못대하고, 가식적인 소리를 하게 됩니다....
특히 그친구가 저를 약간 막대할때가 있거든요..(얼굴?로..무시할때가 가끔..)
그거때문에 제가 좀 어느순간부터 눈치보게 된거 같아요ㅜ.ㅜ
그런데 그거말고는 정말 좋은친구고....저를 많이 좋아하는 친구고.....
그런데 제스스로가 괜히 벽을 만드는거 같고.....아.....어떻게 해야할까요...
친구끼리 그런거 없다는거 아는데...ㅜ저도 어떻게 해아할지 모르겠습니당
이런걸 고민이라고 올려서 죄송합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