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래간만에 돌아왔네요ㅠㅠ제가 요즘 정신없이 바쁘다보니ㅠㅠ시간이 없었네영ㅠㅠㅠㅠ
미안해요 여러분♡(ㅠㅠㅠㅠ)오늘도 일찍 자야하는데ㅠㅠㅠ최대한 써보고 잘려고 왔어영ㅠㅠㅠㅠ미안해요ㅠㅠㅠㅠ
톡채널 갑자기 바뀌셔서 당황하셨겠죵 @0@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다 카페모카님ㅋㅋ준이 닮은 연예인이요?ㅋㅋㅋ음....일단 준이는 쌍커풀이 업어요! 외쌍의 매력ㅋㅋㅋㅋ쩌러ㅋㅋㅋㅋㅋ그리고 검은색 옷을 디게 좋아함ㅋㅋㅋㅋ거의 검은색 코드나 검은색 옷으로 쫙 입는걸 좋아함ㅋㅋㅋㅋ뭐 그래서 좋음ㅋㅋㅋ앞머리는 까지 않음ㅋㅋㅋ누굴 닮았다고 해야할까..아ㅋㅋ뭔가 가끔 보면 유아인도 닮긴 닮았는뎅![]()
ㅋㅋㅋㅋㅋㅋㅋㅋㅋ모르겠당ㅋㅋㅋㅋㅋㅋ누굴 닮았다기보단 뭔가ㅋㅋㅋㅋㅋㅋ딱 봐도 성격 더럽게 생겼어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나는ㅋㅋㅋㅋ난 누굴 닮았을까, 대체ㅋㅋㅋㅋ머리는 전에 말했던 것처럼 아이유 머리임ㅋㅋ그래서 그런지 사람들이 아이유 닮았다고 많이들 해주심
아 욕하지 말아요ㅋㅋㅋㅋㅋㅋㅋ나도 듣는거야! 듣는거! 나도 내가 아이유 언니에 비해서 한 없이 모자란 인간이라는 것쯤은 알아ㅠㅠㅠㅠ
딱히 연예인누구를 닮았다기보단 난 개구리상임ㅋㅋㅋㅋㅋ거울 볼때마다 느낌ㅠㅠㅠㅠㅠ
그리고 애들은 나보고 시츄닮았다고 많이들 하더라구요ㅋㅋㅋ시츄 상이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모르겠다 그게 뭔지
이제 2편 쓸래영
그래성 준이는 우리집에 6시 다되서 도착했슴ㅋㅋㅋ엄마는 준이 온다고 갈비탕까지 해주심(ㅡㅡ)내가 해달라고 할때는 죽어도 안해주더니ㅉㅉ동생은 준이 보기 껄끄럽다고ㅋㅋㅋㅋ5시되니깐 투덜거리면서 친구만나러 나가고ㅋㅋ아빠는 항상 그랬던 것처럼 바둑채널을 시청
참고로 저희 아빠의 바둑사랑은♡♡대단하심♡
[도착했어]
ㅋㅋㅋㅋㅋㅋㅋㅋ준이한테 카톡와서ㅋㅋㅋㅋ
일어나서 나갔음ㅋㅋ준이 온다고 해서 집에서도 좀 꾸미고 있었음 비비에 틴트에ㅋㅋㅋㅋㅋ그리고 안차려입은듯 차려입은듯 하게 맨투맨에 붙는 츄리닝 입고 있었음ㅋㅋㅋㅋㅋㅋ문 열었더니ㅋㅋㅋㅋㅋ준이가 있는거ㅋㅋㅋ그리고 준이 손에 들린건ㅋㅋ저건ㅋㅋㅋㅋ사과잖앙ㅋㅋㅋㅋㅋㅋ
사과까지 들고 왔음 누가보면ㅋㅋㅋ결혼하는 줄 알겠다 준아![]()
"왠 사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엄마가 갖다주래ㅡㅡ"
알고보니 준이 엄마가 챙겨주신거라고 하더라구요(ㅠㅠㅠ아아 준이 엄마 감사해용)ㅠㅠㅠ날잡아서 나도 찾아뵈양징ㅎㅎ그래서 준이 우리집에 신발 벗고 들어와서ㅋㅋ들어오자마자 우리 엄마랑 아빠보고서
"안녕하세요 이민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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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군대니?
ㅋㅋㅋㅋㅋㅋㅋㅋ여기가 군대야?
왜이리 인사가 딱딱해ㅋㅋㅋㅋㅋㅋㅋ너 왜 90도 인사를 하고 있어?
ㅋㅋㅋㅋ준이가 그렇게 인사하니깐ㅋㅋ아빠랑 엄마도 쇼파에 앉아있다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남;;;다들ㅋㅋ너무 웃겼음ㅋㅋㅋㅋ아빠는 준이한테 손까지 내밀면서
"아...어...청이 아버지란다"
말은 왜 더듬고 그러시나요 아빠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웃음 엄마도 아빠행동에 웃음ㅋㅋㅋㅋㅋ우리만 웃음ㅋㅋ준이랑 아빠는 완전 무표정ㅋㅋㅋ둘다 진지하고ㅋㅋ그 진지함이 너무 웃겼어요ㅋㅋㅋㅋ
약간 인사하고 준이가 엄마한테 가져온 사과주고ㅋㅋㅋ이러면서 자연스럽게 우린 식탁에 앉아서 엄마가 만든 갈비탕을 먹었음ㅋㅋㅋㅋ
"엄마한테 고맙다고 하렴ㅎㅎㅎ"
엄마 사과보더니 얼굴 핌ㅡㅡ
역시 물질주의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청이는 어떻게 만났고?"
"아 중학교 동창입니다"
준이 뭐할때마다 ~입니다. 하고 말했음ㅋㅋㅋㅋㅋㅋㅋ그게 왜이리 귀엽던지ㅋㅋㅋㅋㅋㅋ귀여워서 준이 밥그릇에 갈비올려줬더니 준이가 나 노려봄;;;왜 노려보고 그래ㅋㅋㅋㅋㅋㅋㅋ
"우리딸이 민준이 많이 좋아하나보네"
ㅋㅋㅋㅋㅋㅋㅋ그러게요 아빠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닙니다 제가 더 좋아해요"
"어 그래?"
아빠도 역시 딸바보인건지ㅋㅋㅋㅋ준이가 날 더 좋아한다니깐 얼굴에 화색이 돋음;;
여자는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보다 자기를 더 좋아해주는 남자를 만나야한다고ㅋㅋ아빠는 매일 그 말을 나한테 하셨음ㅋㅋㅋㅋㅋ
"그래서 대학은?"
역시 고삼에게는 빠질 수 없는건 진학이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삼ㅠㅠㅠㅠ고삼ㅠㅠㅠㅠㅠㅠㅠ![]()
"아 이번에 **교대 붙었습니다"
"오? 선생님할라고?"
"네 수학선생님 할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수학?ㅋㅋㅋ그러고보니 준이 수학을 디게 잘했음ㅋㅋ아중이가 그러는데 준이 수학은 1등급이라고;;;1등급이 진짜로 있는지 난 몰랐어ㅠㅠ난 모의고사보면 매일 수학 등급이 8등급 아니면 9등급인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빠는 선생님이라고 하니깐ㅋㅋ더 준이를 마음에 들어하는 것 같았음
그래서 그런지ㅋㅋ자리에서 일어나서 냉장고에서ㅋㅋㅋㅋㅋㅋ소주까지들고 나오심;;
우리 아빠 술 못하는데ㅋㅋㅋㅋㅋㅋㅋ
"이 아저씨가ㅋㅋ술 못하잖아"
우리 엄마는 아빠를 매일 '이 아저씨'라고 부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아빠는 엄마말 무시하고서 컵에다가 준이한테 술까지;;아빠 지금 뭐하세요ㅋㅋㅋ
"아빠 준이한테 왜 술을 주고 그래"
"술은 먹어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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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말도 씹으심;;
"에이 거짓말 말고ㅡㅡ나도 고등학교때부터 마셨는데"
"아 마셔봤습니다"
ㅋㅋㅋ그래 니가 안마셨을리가 없지ㅡㅡ내가 너 중학교때부터 마신걸 뻔히 소문으로 알고 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준이 아빠가 주는 술 한잔 받아먹음ㅋㅋㅋㅋㅋ우리 아빠 얼굴까지 빨개짐ㅋㅋㅋㅋㅋㅋ우리 아빠 술도 디게 약하신데ㅠㅠㅠ
근데 준이 이자식ㅋㅋㅋㅋㅋ표정도 안 바껴ㅋㅋㅋㅋㅋㅋㅋ
"아빠 술도 못 마시면서ㅋㅋㅋㅋ"
"아니야ㅋㅋ자 한잔 더 받을 수 있지?"
또 따라줌;;;왜 이러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슨 술 구경인줄ㅋㅋㅋㅋㅋ
준이는 주는대로 다 받아먹는거는 뭐야ㅡㅡ
"그래그래ㅋㅋㅋㅋ술 잘먹네"
애한테 계속 먹이니깐 안되겠다 싶어서ㅋㅋㅋㅋㅋ내가 준이 팔 먼저 붙잡고 엄마는 아빠 말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빠는 좀 취한건지ㅋㅋㅋ
"내가 우리 청이를 애지중지하게 키웠는데ㅋㅋㅋㅋ아고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아빠가 날 언제 애지중지 한지는 모르겠지만ㅋㅋㅋㅋㅋ난 우리아빠가 날 밖에다가 내놓고 키운줄;;아빠가 울상 지으니깐 준이가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애지중지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니가 날?
준이 니가?
나를?
아스크림도 안 바꿔주는 니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니가? 라는 표정으로 쳐다봤는데ㅋㅋ준이는 나따위는 가볍게 무시해버림
아 그래ㅋㅋㅋㅋㅋㅋㅋ넌 그런 아이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따위는 가볍게 무시하는ㅋㅋㅋㅋㅋㅋ말은 이렇게 해도 준이가 저 말할때 난 폭풍 감동ㅠㅠㅠ![]()
"그래ㅠㅠ그래야지"
이러면서 아빠 급 진지해져서
"사람과 사람이 서로 관계가 생기면 신중해야되는거야 너희도 항상 신중하게 생각하고 행동해야하고"
명언을 하기 시작하셨음ㅋㅋㅋㅋ나도 잘 기억안나는데ㅋㅋ할튼 듣고서 우와! 우리아빠가 저런 말을ㅋㅋ이러면서 감동했음
대충 정리하자면 사람관계는 처음도 신중해야하며 마지막에도 신중해야한다는 말이였음
그렇게 준이는 우리집에서 술만 마시다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갔음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난 버스정류장까지 데려다줌ㅋㅋㅋㅋㅋㅋ
"우리아빠 진상이지?"
"뭐 딸 아끼는거지"
"그래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버스정류장 가면서 이야기했음
"나같아도 내딸이 남자친구 데려오면 뺏긴것 같은 기분일 것 같으니깐"
"ㅋㅋㅋ니가 무슨 아빠냐ㅡㅡ열 아홉인게"
ㅋㅋㅋㅋㅋㅋ준아 넌 열아홉이야ㅋㅋㅋㅋㅋㅋㅋ
아빠가 아니야ㅡㅡ
"요즘 너 계속 기어오른다?"
급 정색하더니 노려봄;;어어어? 나 쫄아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지렁이니깐 계속 기어오를랭"
이런 망할 썰렁개그를 날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렁이 해라ㅡㅡ아 무슨 말을 못하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보고 지렁이하라네요...그래...나 지렁이할께...
"사과 고맙다고 해줘ㅋㅋ나도 나중에 어머니한테 샤넬 립스틱이라도 선물하겠다고 전해드리고ㅋㅋㅋ"
"ㅡ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샤넬 안 받아ㅡㅡ그 돈으로 니나 사서 발라"
너 지금 내가 못생겼다고 돌려말하는거징? 그런거징?ㅋㅋㅋㅋㅋㅋ저새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버스타고 보냄ㅋㅋㅋㅋㅋㅋㅋ집 오니깐 아빠랑 엄마 둘다 준이를 마음에 들어하는 것 같아서 뿌뜻뿌뜻![]()
"얘가 됐네 됐어ㅋㅋㅋㅋㅋㅋㅋㅋ"
교대 붙었다니깐 마음에 들어하는 것 같았음ㅋㅋㅋㅋㅋㅋㅋ그놈의 교대에 힘ㅋㅋㅋㅋㅋㅋㅋ역시 부모님은 엄친아를 좋아하는 거 였어...그래...그런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제 무슨 이야기 하징?
ㅋㅋㅋㅋㅋㅋㅋㅋ재밌던 일이 뭐가 있을까
준이랑 오락실 간 이야기라도 쓸까요?
매일 말하듯이 난 총게임 오덕임♡주말에 준이랑 밖에 나가서 영화봤는데 너무 총게임이 하고 싶은거임..
"준아ㅋㅋㅋㅋㅋㅋ"
애교스럽게 불렀음ㅋㅋ난 애교가 없지만 애교를 가득 담아서ㅋㅋ교태를 가득 담아서ㅋㅋㅋ준이를 불렀음
"그렇게 부르지마라ㅡㅡ무서워"
"아ㅡㅡ"
뭐가 무서운데ㅋㅋㅋㅋ![]()
"쳇쳇ㅋㅋ준앙ㅋㅋㅋㅋ"
"하지말라고 했다"
"아아아아아 준앙"
"ㅡㅡ"
사람들 다 나 쳐다보는 것 같아서ㅋㅋ쪽팔려서 그냥 내가 관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민준ㅡㅡ나쁜 시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래 이게"
"ㅋㅋ오락실 가자 응응? 나 총게임 한판만"
내가 준이 팔 붙잡고서 질질 끌었음ㅋㅋㅋㅋㅋㅋ오락실로ㅋㅋㅋㅋㅋㅋㅋ준이 표정 급 띠꺼워짐ㅋㅋㅋ원래 남자들은 오락실 좋아하지 않아여?ㅋㅋ준이는 아니였나봄ㅋㅋㅋㅋㅋ저 이상한 새끼
그래서 억지로 들어오더니 표정 안 좋음ㅋㅋㅋㅋ그래도 난 꿋꿋하게ㅋㅋㅋ지갑에서 돈꺼내서 동전으로 바꿈
"이런데 돈 쓰는거 디게 한심한거 알지?"
아 잔소리ㅡㅡ저놈의 잔소리
"얼마나 쓴다고"
"그거 나중에 보면 큰돈이거든"
"너는 그럼 술 마시지마ㅋㅋㅋ그 돈도 보이면 큰돈이야"
"내가 언제 마셨냐"
"내가 이나댐한테 들은게 있는데ㅋㅋㅋㅋㅋㅋㅋ"
"ㅡㅡ"
이나댐이 너 마셨다고 하든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준이는 내말씹음 그래서 나도 씹으면서ㅋㅋ총게임에 500원을 넣고ㅋㅋㅋㅋㅋ미친듯이 총게임을 즐김난 이제 완전 실력이 늘은 여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준이는 무표정으로 옆에서 나 총게임하는 것만 쳐다봄ㅋㅋㅋㅋ정말 무표정으로...
"ㅋㅋㅋ우와 나 깼음ㅋㅋ이제 스테이지 3야ㅋㅋㅋ"
내가 총흔들면서 좋아했더니 옆에 있던 남자애들이ㅋㅋㅋㅋㅋㅋ
"쟤 디게 잘한다ㅋㅋㅋㅋㅋㅋㅋ
고맙다ㅋㅋ니네가 그렇게 말해줘서 난 디게 뿌듯했엉ㅋㅋㅋㅋㅋㅋ난 뿌듯한 표정으로 스테이지3를 할라하는데 준이가 옆에서 계속 궁시렁댐![]()
"저게 뭐가 재밌다고 하는건지 아 진짜 야ㅡㅡ그만 좀 하라고"
그래서 집중력 깨져서 죽음
저새끼 왜저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총 놓으면서 준이 노려봄
"야 너땜에 죽었잖아"
"뭐가 나때문인데"
"너때문에! 니가 옆에서 중얼대서!"
"그러니깐 그런걸 왜하는데"
"재밌잖아 재밌으니깐 하지"
이러면서 급 싸움으로 번지는거임ㅋㅋㅋㅋㅋㅋ별일도 아닌데ㅋㅋㅋ우리 잘 안싸움ㅋㅋ그때 내가 남소 받았을때를 빼고선 별로 싸우지 않았음 나도 싸우는 걸 싫어하는성격이고,준이도 그런 싸울 거리를 주지 않음ㅋㅋ매일 티격거리는 건 있어도ㅋㅋㅋㅋㅋㅋ
근데 그런 우리가 겨우 총게임 때문에 싸움...ㅠㅠㅠ
"그게 뭐가 잘못인데"
"됐다 그냥 가자"
"아 왜ㅡㅡ짜증냈잖아 너 지금"
"됐다고"
"아 뭐가 됐는데"
남자들이 됐다고 하면서 어물쩡 넘어가는게 짜증난다고 하는 여자들 마음이 이순간은 정말 이해가 됐음@준이가 그냥 됐다고 하면서 찜찜하게 넘어갈라고 하니깐 화가 나는 거임ㅋㅋ대체 뭐가 마음에 안드는지 말해야 속이 편할 것 같았음
"아 지금 어물쩡하게 넘어갈려고 하는거잖아, 너"
"그럼 넌 지금 싸우자는 거냐?"
"내가 언제 싸우자고 했는데ㅡㅡ이야기 하자는 거잖아"
"뭐 무슨 이야기를 더해ㅡㅡ"
"뭐가 불만인데"
원래 띠거운 준이였지만 이날따라 더 띠기운 준이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됐다고 하잖아 그래서"
"불만이 뭔지 말하라고"
"됐다고"
"야"
지금 생각해보면 이걸로 왜 이리 싸운건지ㅋㅋㅋㅋㅋ나도 이해가 안감;;;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이제 자야될 것 같아요ㅠㅠ아빠가 자꾸 자래ㅠㅠㅠ아 내가 잔다니깐ㅠㅠ몰라요ㅠㅠ나도 어중간하게 끊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어물쩡하게 끊고 있는것 같애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 3편에서 만낭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