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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여자친구에게 헤어지자고 하려합니다

이오남 |2013.12.24 03:36
조회 367 |추천 4

사귄지 2년가까이되는데, 여자친구를 만나오면서 처음부터 지금까지 마음한구석에

외로운마음이 있었던거 같습니다.

여자친구에겐 제가 첫남자친구라 그런지 경험이없어서, 잘몰라서, 표현법을 몰라서 이런말들을

들으며 스스로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자기 성격이라며 말하는데 제가 더 물러날곳도없더군요.

 

'있을떄 잘하자' '마지막사람이라 생각하고 후회하지말자'

이런마인드로 사귀면서 좀더 잘해줄수있을떄 더잘해주고 뭔가를 사줄떈 더 좋은걸사주고,

화날만큼 섭섭함을 느낄떈 참고참고 몇시간후에 이성적으로 대화하였습니다.

 

사랑한다 보고싶다 이런표현의 일방통행도 처음엔 '괜찮다 내가 표현하고싶을떄 하는건데'

란생각에 나만하였다가도, 내가 10번정도하면 한번쯤은 해주거나 최소한 '나도사랑한다' '나도보고싶다' 이렇게 해주길 점점 바래지더군요.

결국 단한번도그런소리듣지못했는데 역시 저도 마음 바다처럼넓은 ..그리 위인은 아니었나봅니다

 

일주일에한번 일요일마다 보는날은 정해져있지만, 매일보고싶잖아요?

그러다보면 화요일저녁에 내일낮에 점심같이먹자던지 저녁에 어디가자 이렇게 말하는저도 제 하고싶은대로 약속된 시간이 아닌데 말한거지만..

친구와의 약속이 생기면은 서로에게 미리말해주자고 몇번이나 말했는데 그당시만 그러지 다시또 '아 나내일 낮에 xx보기로했는데미안..' 이런말을 한번, 두번....열번넘게 듣다보면 거절의 트라우마가 생겨선지 이젠 일요일말곤 보자는 말도 못하겠습니다.

 

이럴떄마다 이런데 글을쓰거나 친구들끼리만 이야기하는것보단 당사자끼리 말하는게 훨씬 효과가 좋으니까 당연히 이야기도해봤지요 그때마다.

항상 이런 불만야기는 저만하고 자기는 아무불만이없답니다 성격차이일뿐이라고.

'넌 오빠한테 불만없나 조금이라도 섭섭하다던지? 이런분위기일때훌훌 털어버리자~'라고하면

'난 아무것도 바라는것도없고 지금이대로좋은데 항상 오빠가 고치라고말하니까 이해가안된다'

라고 하는데... 아니 좋아하는사람에게 비정상적인 범위로 뭔가 바라는것도아니고

남들처럼 보통만큼만 사귀어보자는식의 대화만했는데 보통만큼 짜증을 좀 내던지 좀 표현을 해주던지 좀 싸우기도하고 그래야지 정말 우리연애사이에 넌 나에게 표현한번을 안해주니

 

하유 ................. 여자친구를 아직 사랑하긴하지만 그로인해 너무힘들어서 헤어지자고 하려하는데 다시한번정말 후회하지않게 불만 모두 이야기하고 그래도 정녕 서로 타협점을 찾지못하고,

진짜 우린함께할수 없단걸 느낀다면 그렇게 헤어진다면 서로 당장은 힘들어도 그게 맞는거겠죠?

추천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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