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이런거 아니고 실제 내가 겪었던 일인데 이게 생각보다 나한테 꽤 충격이었는지
1년이 지난 지금도 친구를 볼때마다 자연스럽게 그때 생각이 나고 그래서
오늘 저녁에 내 남친이랑 그 친구 커플이랑 만나기로 했는데 그냥 또 생각나서 써봄...
난 고2인데 작년 추석때 친구가 엄빠가 시골 내려갔다고 나보고 자고 가라고 했음..
난 그때까지 모쏠이었고 친구는 중3때부터 계속 사귀던 남친이 있었고 그 남친도 놀러와서 하루 잔다고 했음
같이 티비보고 영화보고 근처에 사는 친구 불러서 밤까지 놀다가 그 친구는 집에 가고
내 친구랑 남친은 자기방에서 자고 나는 큰방에서 잤는데..
큰방하고 친구방이 거실 좁은부분을 마주보고 있는 그런 위치라 가까웠는데
새벽 2시쯤이었나 나도 모르게 무슨 낯선 소리에 눈이 딱 떠졌는데
신음이 막..ㅠㅠ 삐걱삐걱소리나고.. 그 다음날 친구 남친 일어나기 전에 친구한테 엄마가 빨리 오라그랬다고 하고 나감
그리고 약 한달간 그친구 커플을 안봄ㅋㅋ 그땐 진짜 충격이 좀 컸음 사실 지금도 그게 가시진 않았나봄 지금도 생각나는거 보면
지금까지 걔들 잘 사귀는거보면 그나마 다행이긴한데...
이거 끝맺음 어찌하죠?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