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판이란 곳을 친구를 통해 알게 되면서 참 무서운? 곳이다
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직접 글을 작성하게 될 줄은 몰랐네요..하하;;
암튼 남성분들이나 여성분들께 여쭤보고 싶은게 있습니다.
제목과 같이 착한 남자는 정말 매력이 없는걸까요?
그냥 호구로 인정되는게 자연스러운건지ㅋ
착한 남자라는 것도 개개인에 따라 기준이 달라지지만 우선
제 경우는 여성분들을 만나서 얘기를 해보면 대부분 어떤 반응이냐면
'말을 잘한다' '상담가? 말투 같다' '좋은 사람 같은데 오빨 잘 모르겠다'
'좀 놀 것 같다' '여자가 많을 것 같다(없어ㅋ)' 등등...
제가 잘 생긴 것도 아니고 키가 큰 것도 아니고..그냥 답답합니다.
내가 싫은건 남도 싫다. 상대방 기분 상할만한 행동은 가능하면 하지 말란 부모님 말씀 덕에
어느 정도 매너는 베어있다고 생각하는데...(스스로 그렇다 말하려니 참...ㅋ)
가령 식당을 가면 티슈 위에 수저를 놓아주는 등? 흠;
썸을 탄다고 생각이 들면 그냥 빙빙 돌려 얘기하지 않고 좋다고 얘길 하는 편입니다.
그렇다고 군대에 있을 때처럼 '치마만 두르면 다 좋다' 식은 아니구요 하하;;
암튼 감정을 솔직하게 다 보이고, 성격상 잔정이 좀 있어 챙겨주는걸 좋아하다보니
어쩔 때 샌드위치 등을 만들어서 주기도 합니다...(좀 이상한가 ㅋ)
밀당이 필요하단 분들도 당연 계시겠지만 저는 아웅다웅하는 밀당도 좋지만
그냥 밀고 당길 시간에 좋아한단 말 한 마디 더 하고 싶거든요. 솔직하게 ㅋ
아무튼...음 이렇게 감정을 초반부터 다 오픈하는건 매력이 없나요?
진심으로 대하면서 솔직하게 얘길 다 했는데 '오빨 잘 모르겠다' 는 얘길 들으면
참 답답합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