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랑 난 17살 같은학교고 우리학교는 공고야
그래서 여자들이 얼마없어
우린 다른반 다른 과야
우리학교는 이번달에 수련회를 갔다왓어
우리반 앞에 너희반이 앉아있었어
한번 니가 내옆에 앉았었는데 내가 너 신경안쓰는척
뒤돌아앉았는데 사실 니 목소리가 너무 잘들려서
떨려죽는줄알았어..ㅎ
너랑 그렇게 가까이 있는거 처음이어서
그때 진짜 내가 전생에 나라라도 구했나봐
진짜 니가 막 앞에서 뒤돌때 못생겨보일까봐
나도 일부러 뒤돌고 난 니가 너무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