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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또 고백하려 한다

올해가 가... |2013.12.26 21:29
조회 266 |추천 0
행복하기도 하고 불행하기도 한 2년이었다.
처음 편입생으로 동아리에 들어온 너였어
그때 전 남자친구를 닮았다고 나에게 상처주던 너였어
내가 좋아한다고 말하니까 술에 취한 목소리로 친구로 지내면 안되겠냐고 말하던 너였어
친구로써 나에게 다가올려던 너였지만
끝내 외면하던 나였어
매일밤 심장뛰는 소리때문에 아침이 되서야 잠을 자던 나였어
항상 카톡프사만 바라보던 나였어
애써 외면하면서 그런 내가 싫은 나였어
그렇게 1년후에 나는 잊었다고 생각하고 친구로 다가가려고 했었어
하지만 "내가 제일 이쁘지?" 라는 한마디에 내 일년은 무너져 버렸어
그렇게 또다시 일년을 짝사랑했어
그런데 말이지.... 다시한번 너에게 말하려고 한다.
아무말이 없어도 널 쳐다보지도 못해도 널 만지지도 못해도
너와 같은 공간에 있는 것만으로도 너무 행복했다고
주위에서 듣던 흔한 건강하고 행복하라는말
너에게는 정말 아프지 말고 감기걸리지 말고 울지말고 슬프지 말고 그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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